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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ON TTT가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TTT모으는 입장으로 일반영화가 아닌 ICECON TTT생겼을때 불만이었지만 처음 크레센도를 시작으로 최근 콘서트까지 원래라면 영화관에서 안볼것을 반강제라도 보고 신선한 경험이 되어서 좋았는데 최근 쭉 콘서트로만 TTT가 진행되고있어서 이젠 신선함이 사라지고 남녀노소 즐길거리가아닌 팬을위한 콘서트실황이 반복되는것같아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콘서트말고 뮤지컬, 오페라, 디지털 뮤지엄 등 있는데 어짜피 안볼사람은 안보니 팬덤많은 콘서트실황을 자주 해주는 건가,

아니면 TTT를 신청자가 돈을많이 투자해야 내주는 방식인가 궁금하네요.

 

처음에는 콘서트말고 딴것도 나오겠지 하면서 반강제라도 보고 TTT도 모았는데 콘서트 영화들은 가격면에서 부담되고 팬이아닌 콘서트의 반복은 점점 힘들어 지네요 이정도면 ICECON TTT가아니라 콘서트 TTT같네요.

 

콘서트 비용이 비싸서 콘서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영화관에서 여러 콘서트들을 간접경험을 하는것은 매우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ICECON TTT라면 콘서트뿐만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디지털 뮤지엄등 다양한 방면에서 신경써줘서 내줬으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불만이 있고 힘들면 ICECON TTT를 안모으면 그만이지만 계속 모으고 싶은 아쉬운 맘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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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스포일러 2024.07.27 00:46
    저는 비슷한 이유로 지오디 이후 하차했어요.
  • profile
    우디 2024.07.27 01:09
    계속 모으고 있긴한데 아이스콘은 대부분 영혼보낸거라 부담되긴 하네요.
  • 어라이것봐라 2024.07.27 01:29

    적극 동의 합니다.

    TTT 잘 모으다가 콘서트 TTT 뜰때마다 아~ 이걸 왜 모아야 되는거지?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하면서 수집에 회의감이 드네요;;;

    아~ 그만 모으고 앞으로는 수집접고 영화관도 덜가고 그냥 꼭 볼영화만 볼까?

    하는 생각이 문뜩문뜩 드네요;;

    그냥 팬들이 좋아할만한 포토카드 같은 굿즈를 주면 되지 왜 자꾸 TTT를 묶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그 콘서트 보는 팬들은 그런거 주는 줄도 모르고 가는건지

    아는데 필요없어 안받는건지 그냥 가는 사람도 많더만요;;

     

  • profile
    카카오 2024.07.27 03:50
    씨집 ICECON TTT는 크레센도가 할인 적용되길래 원프였나 적용되길래 하나 받아놓고 그 이후로는 할인 안되길래 진작에 그냥 없는셈 쳤어요.. 좋아하는 가수도 없고요.. 애초에 TTT도 시작을 열심히 안하기로 해서 NO.1~3 한영 3가지 안모으려다가 어쩌다보니 2주차 특전 받으려다보니 저절로 받아졌더라고요.. 열심히 안모으려고 보너스 티켓 없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고(보스톤은 2개 받았는데 1개가 나와준 ㅎ), 최소 1개라도 받자 싶어서 일단 모으고는 있어요~ 영화에 따라 할인 프로모션이나 특별관 혹은 N차 등으로 2개 이상 모아지는 것도 적지 않지만요.. ^^;
    씨집 리티도 다 모으다가 시멘틱? 그거에서 삐끗했는데 그거 말고는 일단 다 모은 상태라서(매트릭스 빼고 이후부터는 2개씩 모으다가 시멘틱 때 데여서 코다부터는 그냥 1개씩만 받는 중) 살짝이라도 미련이 남긴 하네요..
    롯시도 아카는 계속 모아보고, 스아카까지도 다 모아오다가 요즘 스아카 남발하고 과부하 걸려서 할인 안되고 비싼 콘서트영화류 스아카는 김준수 무비부터 포기하기로 했고, 다른 스아카도 바이올렛이었나? 그 시리즈에서 전종 하차하기로 해서 전체적으로 이제 그냥 스아카는 마음에 들었던 영화가 재개봉해서 나오거나, 보고 싶었던 영화가 나오거나, 봐볼까? 싶은 영화들만 모아보기로 했어요.. 특히나 애니 스아카는 더더욱 골라보고 받을까 싶기도 하고요..
    스아카도 그렇고 리티도 그렇고 전종 포기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고요.. 리티는 선정작에서, 스아카는 남발하듯 넘버링보다 너무 자주 나와서 피로감이 생긴 거였지만요(최근 스아카로 나온 러라블이나 바통은 왜 스아카인지 이해가..).
  • 주블릭 2024.07.27 10:29
    안모으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아이스콘은 넘버링도 따로니까요
  • @주블릭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라이것봐라 2024.07.27 17:26
    생각의 차이이긴 하죠.

    애당초 본영화 혹은 필요한것만 모은는 사람
    넘버링만 모으는 사람
    아이스콘까지 모으는 사람
    TTK나 밤낚시같은 비넘버링까지 모으는 사람

    등등요.

    TTT라는 범주로 모은거라 아이스콘이라고
    빼놓기는 좀 찝찝(?) 해서요.
    그래서 그냥 푸념해보는거죠 뭐;;
  • 빵빵한뿡뿡이 2024.07.27 19:19
    가격이 너무 부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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