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7 6 7
muko.kr/768921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CECON TTT가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TTT모으는 입장으로 일반영화가 아닌 ICECON TTT생겼을때 불만이었지만 처음 크레센도를 시작으로 최근 콘서트까지 원래라면 영화관에서 안볼것을 반강제라도 보고 신선한 경험이 되어서 좋았는데 최근 쭉 콘서트로만 TTT가 진행되고있어서 이젠 신선함이 사라지고 남녀노소 즐길거리가아닌 팬을위한 콘서트실황이 반복되는것같아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콘서트말고 뮤지컬, 오페라, 디지털 뮤지엄 등 있는데 어짜피 안볼사람은 안보니 팬덤많은 콘서트실황을 자주 해주는 건가,

아니면 TTT를 신청자가 돈을많이 투자해야 내주는 방식인가 궁금하네요.

 

처음에는 콘서트말고 딴것도 나오겠지 하면서 반강제라도 보고 TTT도 모았는데 콘서트 영화들은 가격면에서 부담되고 팬이아닌 콘서트의 반복은 점점 힘들어 지네요 이정도면 ICECON TTT가아니라 콘서트 TTT같네요.

 

콘서트 비용이 비싸서 콘서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영화관에서 여러 콘서트들을 간접경험을 하는것은 매우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ICECON TTT라면 콘서트뿐만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디지털 뮤지엄등 다양한 방면에서 신경써줘서 내줬으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불만이 있고 힘들면 ICECON TTT를 안모으면 그만이지만 계속 모으고 싶은 아쉬운 맘에 적어봤습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스포일러 2024.07.27 00:46
    저는 비슷한 이유로 지오디 이후 하차했어요.
  • profile
    우디 2024.07.27 01:09
    계속 모으고 있긴한데 아이스콘은 대부분 영혼보낸거라 부담되긴 하네요.
  • 어라이것봐라 2024.07.27 01:29

    적극 동의 합니다.

    TTT 잘 모으다가 콘서트 TTT 뜰때마다 아~ 이걸 왜 모아야 되는거지?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하면서 수집에 회의감이 드네요;;;

    아~ 그만 모으고 앞으로는 수집접고 영화관도 덜가고 그냥 꼭 볼영화만 볼까?

    하는 생각이 문뜩문뜩 드네요;;

    그냥 팬들이 좋아할만한 포토카드 같은 굿즈를 주면 되지 왜 자꾸 TTT를 묶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그 콘서트 보는 팬들은 그런거 주는 줄도 모르고 가는건지

    아는데 필요없어 안받는건지 그냥 가는 사람도 많더만요;;

     

  • profile
    카카오 2024.07.27 03:50
    씨집 ICECON TTT는 크레센도가 할인 적용되길래 원프였나 적용되길래 하나 받아놓고 그 이후로는 할인 안되길래 진작에 그냥 없는셈 쳤어요.. 좋아하는 가수도 없고요.. 애초에 TTT도 시작을 열심히 안하기로 해서 NO.1~3 한영 3가지 안모으려다가 어쩌다보니 2주차 특전 받으려다보니 저절로 받아졌더라고요.. 열심히 안모으려고 보너스 티켓 없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고(보스톤은 2개 받았는데 1개가 나와준 ㅎ), 최소 1개라도 받자 싶어서 일단 모으고는 있어요~ 영화에 따라 할인 프로모션이나 특별관 혹은 N차 등으로 2개 이상 모아지는 것도 적지 않지만요.. ^^;
    씨집 리티도 다 모으다가 시멘틱? 그거에서 삐끗했는데 그거 말고는 일단 다 모은 상태라서(매트릭스 빼고 이후부터는 2개씩 모으다가 시멘틱 때 데여서 코다부터는 그냥 1개씩만 받는 중) 살짝이라도 미련이 남긴 하네요..
    롯시도 아카는 계속 모아보고, 스아카까지도 다 모아오다가 요즘 스아카 남발하고 과부하 걸려서 할인 안되고 비싼 콘서트영화류 스아카는 김준수 무비부터 포기하기로 했고, 다른 스아카도 바이올렛이었나? 그 시리즈에서 전종 하차하기로 해서 전체적으로 이제 그냥 스아카는 마음에 들었던 영화가 재개봉해서 나오거나, 보고 싶었던 영화가 나오거나, 봐볼까? 싶은 영화들만 모아보기로 했어요.. 특히나 애니 스아카는 더더욱 골라보고 받을까 싶기도 하고요..
    스아카도 그렇고 리티도 그렇고 전종 포기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고요.. 리티는 선정작에서, 스아카는 남발하듯 넘버링보다 너무 자주 나와서 피로감이 생긴 거였지만요(최근 스아카로 나온 러라블이나 바통은 왜 스아카인지 이해가..).
  • 주블릭 2024.07.27 10:29
    안모으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아이스콘은 넘버링도 따로니까요
  • @주블릭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라이것봐라 2024.07.27 17:26
    생각의 차이이긴 하죠.

    애당초 본영화 혹은 필요한것만 모은는 사람
    넘버링만 모으는 사람
    아이스콘까지 모으는 사람
    TTK나 밤낚시같은 비넘버링까지 모으는 사람

    등등요.

    TTT라는 범주로 모은거라 아이스콘이라고
    빼놓기는 좀 찝찝(?) 해서요.
    그래서 그냥 푸념해보는거죠 뭐;;
  • 빵빵한뿡뿡이 2024.07.27 19:19
    가격이 너무 부담이에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65941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4] file Bob 2022.09.18 476476 144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5] file admin 2022.08.18 810866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6] admin 2022.08.17 558037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17769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22779 173
더보기
칼럼 <스픽 노 이블> 악이 번식하는 사악한 방법 [8]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9.12 2668 16
칼럼 Star Wars가 재미 없는 이유 [40] updatefile 5kids2feed 2024.09.10 6305 4
랜덤후기 <더 메뉴> 프리미어 상영 리뷰 [2] file 미란다하트 2022.12.04 708 11
랜덤후기 만천과해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중독자 2024.07.03 1063 3
불판 9월 1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너의영화는 2024.09.12 9741 23
불판 9월 12일 (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43] 더오피스 2024.09.11 15457 36
이벤트 영화 <줄리엣, 네이키드> GV시사회 초대 이벤트 [24] file 마노 파트너 2024.09.09 6256 31
쏘핫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5] file
image
2022.08.18 810866 204
쏘핫 영화관 관크 후 집단폭행 피해자 중간보고 [45]
2024.04.24 7017 119
쏘핫 방금 무코에서 교환 사기 당했습니다. 무코님들 조심하세요. [92] file
image
2023.07.06 5342 119
쏘핫 범죄도시 4 4DX보러갔다 진짜 범죄도시 실사판 찍고 왔음.. [41]
2024.04.24 7920 116
쏘핫 저는 다리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19]
2022.10.17 2145 115
쏘핫 오늘 생일이라서 그냥 [54]
2024.06.21 2555 106
쏘핫 계속 글이 삭제된다는 회원 관련글 [7] file
image
2023.05.12 2693 104
쏘핫 1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51]
2024.09.02 4492 100
쏘핫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어 검찰청 조사 다녀왔습니다. (피해자) [27]
2024.05.14 5406 100
쏘핫 리뷰 도용 신고 가능하다고 경찰서에서 확인 받았습니다 [46]
2024.03.25 5407 100
쏘핫 잡담이지만.. 자랑 하나 해도될까요 [55] file
image
2024.02.01 3268 99
쏘핫 먹튀꾼 수사협조 예정입니다. [21]
2023.07.09 4557 98
쏘핫 무코 로고 만들어 봤습니다! (+추가) [30] file
image
2022.08.21 2301 96
쏘핫 친목행위 금지는 꼭 지켜주세요 [1]
2023.02.16 1494 94
쏘핫 마음이 울적해 울었어요. [10] file
image
2023.12.29 3250 92
쏘핫 충성스런 1인관객, 굿즈모으는 관객 조롱에 가까운 글에 어이가 없네요 [35]
2023.08.12 3216 91
쏘핫 로고 응모해봅니다 [24] file
image
2022.08.21 2489 89
쏘핫 무코 내 대리수령 및 플미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87]
2024.04.11 6786 81
쏘핫 무코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25]
2024.05.21 3510 80
쏘핫 솔직한 마음으로 굿즈라는게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136]
2023.08.12 10838 8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