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우 매력과 더불어 서점대상을 수상한 원작의 구성이 돋보인 영화였습니다.
나가노 메이가 참 성숙했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시하라 사토미가 이제는 부모역할에 어울리네요.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의외로 타입 캐스팅이더라고요.
2.긴 러닝타임이지만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꽤 늦은 개봉이지만 스크린으로 만날수 있어서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3.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피아노가 메인소재로 쓰여 OST도 풍성했고 극장에서 즐기기에 딱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