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1107 4 26
muko.kr/776588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작년부터 봉지 과자  먹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왜 극장에 봉지과자를 들고와서

바스락 거리면서 먹을까요?

특히 개별포장 되어있는 과자 

아주 미쳐요. 핸드폰 반딧불은 양반입니다.

그나마 영화좀 보는분들은 

큰소리 나는 타이밍 맞춰서 까니

바스락 소리 덜 합니다만.

 

진짜 왜 극장에

포테토칩 등등

왜  갖고오는지

극장에 봉지과자 

관람에 방해되니

안내문구좀 넣어달라고

건의 넣어야겠어요.

 

여러분들의 최악의 관크는 어떤 유형 이신지요?


profile 제이슨

영화를 좋아하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등불 2024.08.05 12:34
    스마트워치 빌런! 스마트폰은 집어넣으면 끝인데 이건 😮‍💨
  • @등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5 12:43
    영화관 모드 깜빡하는분들 계시더라구요.
    저도 지난번에 어떤 여자분 손을 들때마다 미키마우스랑 눈이 마주쳐서 꺼달라고한적 있네요 ㅠㅠ
  • 호야잉 2024.08.05 12:34
    냄새 관크가 최고봉이었네요. 바로 옆사람 몸에서 나는 쿰쿰한 체취..이건 숨을 안 쉴 수도 없고 도저히 어떻게 막을 수가 없는..
  • @호야잉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5 12:45
    건담 프리미어때 자리 앉자마자 쉰내 ㅠㅠ
    결국 1시간 있다가 먼저 나오고나니
    냄새가 싹 결론은 옆자리분 ㅜㅠ
  • profile
    칸이 2024.08.05 12:35

    봉지소리 진짜 신경질 날 정도로 싫죠... 그것도 그거지만 먹을때 쩝쩝대는 소리도 마찬가지로 듣기 싫더군요. 관크라기 보단 진짜 비호감은 예매한 좌석 앉아있는 것들 진짜 짜증나더군요... 한번 데드맨과 울버린 보는데 30대 아저씨가 예매한 제 자리에 앉아서 싸울뻔했어요.  개념이 없는지 가방과 우산 놓여있었는데 지 자리라고 우겨대는 꼴이라고... 당시 엄청 열받더군요.

  • @칸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5 13:43
    봉지 과자가 왜그렇게 늘어나는지,
    표 보여주면
    자기표 확인하고
    틀린거 알면 옮기던데요 그분은 너무하셨네요 ^^;
  • 콩나물장사 2024.08.05 12:43
    봉지과자만 문제가 아니라 보통 봉지과자와 동반 문제를 다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죠.
    봉지과자 부스럭하며 발올리고 대화나누며 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서요 ㅠㅠ
  • @콩나물장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5 18:11
    아!심각합니다.
    단골 다 떨어져 나가요 ㅠㅠ
  • profile
    몽뀨뀨 2024.08.05 12:44
    저는 진짜.. 왠만한 건 다 이해하는데 쩝쩝거리면서 뭐 먹는 사람(먹는 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극장에서도 먹으라고 다 팔고 있고...) 이랑 냄새(쉰내) 관크는 진짜 너무 비위가 상해서.. 영화에 집중할 수가 없게 만드는 건 이 두개가 제일인 것 같아요.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리뉴 2024.08.05 12:56
    쩝쩝거리는거 진짜 듣기 싫죠
  • profile
    김민지 2024.08.05 12:47
    동감.
    봉지과자 정말 미칠것 같아요. ㅠ
    더 돌아버리겠는건 광고 할 때 안 뜯고 왜 항상 오프닝 시퀀스에 뜯는지.. 하... 도무지 이해불가.
  • @김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5 18:11

    개별포장도 미치고
    큰봉투도 미치고
    본인들도 소리 나는거 들릴텐데요 ㅠㅠ
  • 볼프스부르크 2024.08.05 12:48
    무코님 글이 중복으로 2개 올라갔어요…!

    본문, 댓글 다 공감되지만 저는 뒷줄에서 제가 앉은 줄에 발올리는 사람이 최악인 것 같아요🥲 비위도 상하고 어쩔 땐 발냄새도 나고요 발 올린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제가 앉은 자리도 흔들려서 정말 최악 중의 최악이더라고요
  • @볼프스부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5 13:24
    감사합니다.
    1개는 삭제 했어요^^;
    지난번엔 금요일 심야에
    하남 스타필드 방문했었는데
    영화 시작하고 한참 있다가
    어느 부부 들어오더니
    제 뒤쪽에 앉았는데
    갑자기 다리가 쑥 나오길래
    얘기하니 조치가 됐는데
    이번엔 그옆에서 남자다리가 쑥
    근데
    다리 내밀고 자더라구요.
    부부가 번갈아가면서 자기자리도 아닌데 ㅠㅠ
    결국 제가 옮겼어요 ㅠㅠ
  • @제이슨님에게 보내는 답글
    볼프스부르크 2024.08.05 13:48
    어우… 고생 너무 많으셨네요 진짜 왜들 그러는지ㅠㅠ 부부가 끼리끼리네요
  • 두콩 2024.08.05 13:01
    저는 시사회때 옆자리에 초딩아들이랑 와서 봉지과자 먹으면서 대화하면서 보신분도 있었어요ㅋㅋ 그리고 신기한게 제가 본 봉지과자분들 10에 9은 먹고 봉지 바닥에 그냥 버리고 가심
  • @두콩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5 18:14
    바닥에 버리고갈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ㅠㅠ
  • profile
    Silver73 2024.08.05 13:44
    대화하면서 보시는 분들이요..ㅎ 집에서 드라마 볼때처럼 서로 대화하면서 보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ㅠㅜ
  • 택시드라이버 2024.08.05 15:21
    앞좌석에 발 올리는 게 최악이죠...
    뭘 어떻게 배워쳐먹었길래 그 지경인가 싶을 정도...
  • @택시드라이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5 18:15
    그래서 배움이 중요하죠.
    야구장에서도
    앞자리 사람 없으면 앞자리 등받이에
    발 올려놓는 사람 많아요 ㅠㅠ
  • profile
    haniel 2024.08.05 15:27
    요즘 봉지과자 정말 유독 많이 보이더라구요
    물가가 하도 비싸니 매점 한두푼 아끼자고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오는건가 싶네요..
    정말 상영 내내 부스럭부스럭 미치겠어요
  • @hanie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5 18:16
    물가 영향도 있겠네요.
    그래도 진짜 부스럭 거리면
    영화 몰입도 깨지고요 ㅠㅠ
  • 아라몬드 2024.08.06 17:11
    다 쫓아내야 돼요!
  • @아라몬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6 19:11
    그러고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ㅠㅠ
  • profile
    황금올리브얌 2024.08.07 20:40
    전체관람가나 12세관람가 영화 볼 때 옆에 산만한 애기들이 앉을 때가 있는데 부모님들이 제지 안하고 있을 때 화가 났던 기억이…
  • @황금올리브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제이슨 2024.08.08 06:49
    어릴때부터 교육이 중요한데요.
    성인 관크될 확율이 높죠 ㅠ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60651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3] file Bob 2022.09.18 470537 144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5] file admin 2022.08.18 804299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52139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11245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17953 173
더보기
칼럼 Star Wars가 재미 없는 이유 [25] updatefile 5kids2feed 12:44 2157 3
칼럼 Tim Burton의 저평가 받는 진짜 명작 [30] file 5kids2feed 2024.09.06 5701 15
랜덤후기 슬램덩크 응원 상영회 다녀왔어요!! [8] file 비밀정원 2023.02.12 589 8
랜덤후기 <말하고 싶은 비밀> 간단 후기 및 나눔 인증 (스포) [8] file 신짱구 2023.12.17 2021 3
불판 9월 12일 (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new 더오피스 07:35 893 3
불판 9월 11일 (수)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update 합법 14:11 5617 29
이벤트 영화 <줄리엣, 네이키드> GV시사회 초대 이벤트 [13] updatefile 마노 파트너 2024.09.09 2341 20
잡담 HELLO WORLD
2022.08.14 479 0
잡담 하이요
2022.08.14 269 0
잡담 영화 이야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2]
2022.08.14 639 0
잡담 너무 짭이에요 [1]
2022.08.14 482 0
잡담 시작은 미약해도 언젠간 커졌으면 좋겠다
2022.08.14 357 0
잡담 가입했습니다! [1]
2022.08.14 273 0
잡담 모바일 다크버전 맘에드네ㅋㅋ
2022.08.14 311 0
잡담 오 좋다
2022.08.14 167 0
잡담 피로도가 높네요
2022.08.14 300 0
잡담 가입했습니다
2022.08.14 193 0
잡담 여기도 시사회 올라오나요?
2022.08.14 246 0
잡담 와 익무 서버도
2022.08.14 272 0
잡담 안녕하세요 [1]
2022.08.14 155 0
유머/짤방 안녕하세요 [1] file
image
2022.08.14 242 0
잡담 반갑습니다. [1]
2022.08.14 153 0
잡담 안녕하세요 [1]
2022.08.14 180 0
잡담 ㅎㅇ [3]
2022.08.15 192 0
잡담 말투 신경쓸 필요 없지? [2]
2022.08.15 330 0
잡담 안녕하세요.
2022.08.15 151 0
잡담 흥했으면 좋겠네요 [2]
2022.08.15 276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