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은 당분간 보기힘들듯

마약 음주운전 성범죄 학교폭력 등 더 심한 논란있는 배우들도 잘만 나오는데요
논란이라고 생각하지않는 사람이 더 많아서 타격 하나도 없을 것 같아요.

전도연 배우님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본 작품도 거의 없습니다만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이후 활동여부에 관해서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흥행부도수표???
필모 중 초대박작품이 없는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좀 이슈가 생겼다고 다른 누구도 아닌 전도연을
무슨 부도수표 취급하는 건 그 누구도 공감하지 못할 듯 싶네요.

도리어 흥행성 상업성에 목매달기 보다

작품성이나 주제의식에 더 방점을 두는 반증이 아닐까 싶군요.

필모에 블록버스터급은 <협녀>나 <비상선언> 정도 뿐인데

전도연이 부도수표면 이병헌도 부도수표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