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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맛 나게 하는 손님 유형

> 검표 시 지류티켓 혹은 모바일 티켓을 잘 보이게끔 제 쪽으로 돌려 보여주는 손님

> 검표 시, 응대 시 '감사합니다' 꼬박 해주는 손님

> 아이가 앉은 베이비시트를 상영 종료 후 그대로 들고나와 제자리에 꽂아두는 손님(극장 안에 두고 나와도 되지만 괜히 고마운..)

 

😡일할 맛 떨어지게 하는 손님 유형

> 검표 시 티켓을 손에 쥔 채 쌩 지나가버리는 손님(티켓 확인을 해야 안내를 하는데 뭐가 그리 급한건지)

> 신분증, 청소년증 확인 시 이번만 해주면 안되냐고 징징댔다가 입장거부에 혼잣말로 욕하면서 씩씩대는 손님(누가 가져오지 말랬냐고..)

> 러쉬타임 때 매점 주문이 밀리고 있는데 본인은 하나만 시켰는데 먼저 주면 안되냐고 억지부리는 손님

(남들도 똑같이 기다리는데요?)

> 다짜고짜 반말하는 나이 지긋한 손님

> 맥주, 안주거리 실컷 사다 먹고 그대로 좌석에 냅두고 가는 손님(왜 그러냐 진짜..)

 

심심해서.. 입사 5개월 차 미소지기의 푸념글이였습니다 진상 유형이 더 많네요ㅎㅎ 저 외에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더 많은데 정말 어메이징한 분들 많아요

 

그렇다고 마냥 알바 입장에서만 얘기하는 것도 조심스럽긴 한데.. 오늘 근무 땐 웃는 일이 많았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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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Witch여행 2024.08.08 02:21
    휴우 다행이다 난 해당사항 업다..
  • @Witch여행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1
    ㅎㅎㅎㅎㅎㅎ
  • 발없는새 2024.08.08 02:27
    저는 검표나 굿즈 받을때 티켓 센스있게 직원쪽으로 보기좋게 보여주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꼬박꼬박 하기 때문에 일할맛 나게 하는 손님이 분명하네요ㅎㅎ
    but, 손님한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같은 기본 응대 멘트부터 말투, 표정과 태도까지 딱 앉혀놓고 교육시키고싶은 충동이 드는 직원들이 너무나 많네요 요즘 ㅋㅋㅋ
    친절하고 센스있는 응대로 영화관 다닐 맛 나게 하는 직원들도 있지만, 자기 기분이 곧 태도가 되며 서비스업의 기본 및 예의도 못갖춘 영화관 갈 맛 팍팍 떨어지게 만드는 직원들이 참 문제입니다..
  • @발없는새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2
    어우 감사합니다 손님(?)ㅋㅋ 알바들도 문제 많죠 인정합니다 저도 타 지점 여러군데 돌아다니지만 응대를 왜 저런식으로하나싶은 경우가 정말 많아서.. 화풀이를 하는건가 싶었네요
  • 노부와함께 2024.08.08 03:42
    전 쑥스러워서 '안녕하세요'로 통일
    여자 미소지기시면 먼산 바라봤어요 

    검표할 때 돌려서 드리는 건 생각도 못했네요
    맨날 여러개 들고 있어서 다른손님은 언제 오시냐고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매점이 바쁠때 혼자서 응대하시는 분들보면
    극장이 너무하다 싶을때가 많고, 심지어는 2주일전에 취소한 표신지 미소지기분(용산)께 던지고 가는 개같음놈도 보면서 세상에 별별일이 다 있구나 한적도 있네요

    신분증 이슈는 아쉬우면서도 양측의 입장이 모두공감되는 일이네요 ㅜ 코엑스에서 초등학생분께도 신분증 요구하는 모습에서는 너무 메가박스(군대)같다는 생각마저ㅜ
  • @노부와함께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4
    ㅎㅎ신분증같은 경우는 본사지침이라 알바들도 어쩔수없이 빡세게 하는거라.. 아쉽고 억울한건 이해하지만 욕을 하는 청소년 분들 볼때마다 현타오더라구요 그나저나 초등학생한테까지 요구하는 건 좀 웃긴 그림이긴하네요
  • @아트하우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노부와함께 2024.08.08 14:35
    지금 생각해보면 제쪽으로 보시려고해서 저는 손을 쭉 내밀고 약간 45도 돌려서 이렇게 보여드렸던 거 같아요
    제 손을 돌릴수없으니 미소지기나 크루, 롯시 직원분들이 가까이 다가와서 보시곤 햇네요 앞으로는 저도 검표때 이렇게 해볼께요!
  • profile
    로봇들임 2024.08.08 04:24
    알바여도 손님응대하는 서비스쪽이시니 고충이 많으시겠네요
    굉장히 친절한 미소지기분도 시간이 흐를수록 표정이 점점 굳어져 가시더라구요
    그간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으셨을지...
    힘내세요
    근데 남자직원분들은 정말 자주 바뀌시던데 이유가 있나요?
  • @로봇들임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5
    점바점이긴 하지만 보통은 취업을 했다거나 왜냐면 남자 미지들 나이대가 여자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라 그런 것 같아요ㅎㅎ
  • 두다다쿵 2024.08.08 04:46
    삭제된 댓글입니다.
  • @두다다쿵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6
    ㅎㅎ감사합니다 전 굿즈줄때가 제일 좋아요
  • profile
    하빈 2024.08.08 07:11
    다른 건 이해하고 진상은 역시 진상인데
    검표할때 티켓을 직원 보이게끔 해주는 건 당연한 거 아니었나요?🤔 본인방향 그대로 거꾸로 보여주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나요...;;;
    여튼 서비스직이라 이런저런 고충 많으시겠지만 홧팅입니다!!!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7
    ㅎㅎ응원 감사합니다 예전에야 눈을 크게뜨고 어떻게서든지 보려했는데 요샌 그냥 손에만 쥐고 들어가는 분들보면 잠시 기다리라고 말은 해요 그러다 관 잘못 찾아들어가고 욕은 알바가 먹고..
  • 젤다의전설 2024.08.08 07:22
    저도 검표시 직원 시선에 맞게 표 돌리는데 다들 그런지알았는데 아니군요
  • @젤다의전설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8
    네ㅠㅠ 무코님같은 분들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오
  • profile
    상민 2024.08.08 07:36
    ㅜㅜ ㅎㅇㅌ
  • @상민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8
    감사합니다😄
  • 팝콘소믈리에 2024.08.08 07:47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는 패시브로 달고 다니고

    검표는 검표를 받아야 하니까 보는 사람 쪽으로 내민건데

    저와 같은 분들 때문에 기분이 좋으셨다니 뿌듯하네여....ㅎㅎ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8
    뿌듯합니다 친절하신 무코님ㅎㅎ 오고가며 만날 수 있길(?)ㅋㅋ
  • KG 2024.08.08 09:28
    두개 더 있답니다. 옛날엔 할인쿠폰 줬는데 영화 보지도않고 애기들 볼거니 내놔라 하는 사람 있었죠. 그리고 자기가 영화를 잘못 얘기해놓고 저보고 잘못했다고 하드라고요. 공조였나 뭐였나 그런데 자기가 잘못 얘기하고 전 욕만 먹었죠 ㅎㅎ
  • @KG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29
    맞아요! 왜 본인이 잘못해놓고 자꾸 갸우뚱거리는지 진짜 cctv라도 보여주고싶은 마음..
  • BDNS 2024.08.08 10:06
    얼마나 기본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기본 중의 기본을 하는건데 기분이 좋아진다니요.. 항상 고생이 많으시네요
  • @BDNS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30
    ㅠㅜ 감사합니다 손님이 됐던 직원이 됐던 기본만 해주면 참 좋은 하루가 될텐데 말이죠
  • profile
    우디 2024.08.08 10:17

    굿즈를 무슨 장난감마냥 휙휙 던지는 알바를 보면 장난치러 온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가 저걸 받을껀데 무슨 죄인가 쉽기도 하더라구요.

  • @우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31
    으 극혐입니다 여담이지만 제 동료가 포스터를 그렇게 막 꺼냈다가 제가 조심해야한다고 진심 섞인 조언을 한 적이 있네요ㅋㅋ 굿즈야말로 정성스레 다뤄야한다며
  • profile
    삡꺄 2024.08.08 10:18
    고생이 많으십니다…
    서로 즐겁기 위해 저도 더 주의해야겠어용…
    덕분에 항상 즐거운 영화 관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삡꺄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32
    일개 미소지기 따위에게 이런 벅찬 응원.. 감사합니다
  • @아트하우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삡꺄 2024.08.08 15:22
    일개라니요, 진심을 담아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이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건데요!
    쉽지 않겠지만 진상 손님 행동과 말투에 넘 마음쓰지 마시고 한숨 한번 툭 뱉고 잊어버리셨음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럭키비키한 하루 보내셔요:)
  •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8.08 10:37
    '감사합니다' 전하는 사람은 그냥 말한마디 일 뿐이지만, 받는 사람에겐 힘 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단순 자본주의적 논리로 서비스, 재화의 제공으로만 그치지 않고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면 생각보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쉽게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영화 시작 전 그렇게 영화 에티켓으로 쓰레기 가져가라고 해도 꼭 한 두명은 쓰레기를 그냥 두고 가더라구요.

    예의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는 것 같습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조부투파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34
    맞아요 정말 쉽고도 큰 문장이죠 비단 서로서로가 감사합니다로 끝날 문화가 더욱 자리잡길 바라며..
    제가 더 감사합니다 무코님
  • 짱밍 2024.08.08 11:19
    저도 영화관 알바 하고 싶네요..
  • @짱밍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35
    소올직히 저도 로망을 가지고 입사한건데 그런 막 청춘 가득한 일은 아니에요ㅋㅋ 또래는 많아도..
    그래도 젊었을 때 한번쯤은 해볼만한 일이라고는 생각합니다 혹시 하게 되신다면 큰 극장으로 가시길
  • profile
    BUDDY 2024.08.08 11:23
    다사다난하네요ㅠㅠ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어요~~
  • @BUDDY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2:36
    서비스마인드만 지니고 계시다면 도전해보십쇼!
  • 비밀정원 2024.08.08 11:44
    서비스업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상상 그 이상의 별의별 사람이 많죠 고생하시네요
  • @비밀정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6:14
    ㅎㅎ감사합니다아
  • profile
    초코무스 2024.08.08 11:59
    전 옆자리에서 쭈압쭈압 먹고 쓰레기 버리는고 가는 사람들보면 직원들 참 안쓰럽다 생각들더라고요.
    팝콘 떨어진 바닥 청소만 해도 시간 빠듯할텐데 팔걸이 음식물쓰레기까지 치워야한다니...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6:15
    아오 엊그제 사탕 껍질 뭉텅이를 그냥 바닥에다 투척하고간.. 팔걸이에 있는건 차라리 양반입니다ㅎ
  • 공학용계산기 2024.08.08 12:13
    저도 미소지기인데 본문 다 공감가네요!!
    저의 경우 한가할 때긴 했지만 종이컵에 애기 오줌 받아놓고 그대로 놓고 가는 아버지가 있었답니다 ㅎㅎ.. 퇴장할 때 저랑 눈 마주치고 당황하신 이유가 있었어요 ㅋㅋㅋ큐ㅠㅜㅠ 웃기지만 안 웃긴..

    +추가로 고마운 분들은 퇴장문 앞에서 인사할 때 ‘..열에 음료 많이 쏟아져있어요‘ 혹은 ‘..에 음료 쏟았어요 죄송해요‘ 같이 알려주시는 분들이요! 성수기에 300명씩 들어가면 5-10분 내에 팝콘만 쓸어도 벅찬데 음료 쏟아져있으면 난이도 급상승이잖아요 ㅠㅠ 미리 언질 해주시면 엔딩크레딧 끝나기 전에 음료 닦을 도구 챙겨올 수 있어서 시간 안에 청소를 끝내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
  • @공학용계산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6:16
    오오 미지시군요ㅎㅎ 고생 많으시네여 저도 상영 끝나고 그렇게 알려주는 분들보면 감사하더라구요 바쁜데 왔다갔다하는 시간에 괜히 손해보고.. 쏟았으면 쏟았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오줌은 아직 경험해본 적 없지만.. 진짜 쉣이네요 인류애 떨어질것같습니다
  • 파인트리 2024.08.08 13:56
    머 어쩔수없어요ㅠ사람 대하는 서비스 업종은.. 그거라고 알바를 뽑는거니여... 고생 많으시네여
  • @파인트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트하우스 2024.08.08 16:18
    맞아요 저도 각오하고 지원한거라 뭐.. 그게 힘들면 그만두든가 해야죠 하하
  • profile
    파수꾼 2024.08.08 16:38
    더운 날 고생많으세요! 저도 영화관 알바를 해봤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가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진 마시구 이상한 손님은 적당히 위로 토스하면서 일하세요! 그러라고 있는 분들이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파이팅하면서 즐겁게 일하세요 :) 저는 그때 친해진 친구들과 아직도 알바 추억팔이하면서 논답니다 ㅎㅎㅎ 별일 없으시면 1년 채우고 퇴직금까지 받고 나오세요^_^
  • 아라몬드 2024.08.08 16:45
    뭐가 그렇게 급해서 표도 안 보여주고 가는지!
  • profile
    나는멍청이 2024.08.09 11:05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왜 진상 손님들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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