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1 : 연예인 만난날
출근하러 가기 전
아트카드를 받으러 갔습니다
영화평이 안좋아서, 영화는 안보았고 야간러라
잠을 자며 기다리고있었는데 어떤분이 인사하고
막 좋아하시며 지나가셔서 보았더니
마음속으로는 (이동진평론가님이시라도 있나?)
인교진 배우님이 아이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님께 펜을 빌려
물은 바다로 흐른다 포스터 뒤에 싸인을
받았습니다 평소 구수한 눈물많은 인상이
너무 좋았어서 기분좋았습니다
Issue #2 : 롯시 건대입구 고객님 컴플레인
리볼버 상영 때 경찰차 소리가 들렸어요
어떻게 된건가요? 예쁘신 여고객님께서
문의를 하셨고 바로 뒤 있어서 후루륵 들었는데
모든 손님이 가실때까지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매니저님 "아마 옆 상영관의
소음이 방음이 부족해서 난 소리같아요
고객님"
모로로로 ~ 5번정도 소요
고객님이 가시고서 다른 직원님과 토론하는 양상이 벌어진거 같았습니다.
부디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