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감독님의 GV를 들으며
사람과 자연의 공존과 경이,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참석한 아내와 딸에게 전하는 메세지와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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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자체는 재난블록버스터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돌비에서는 역시 사운드가 👍! 토네이도 바람과 함께 의자진동이 느껴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웅장한 토네이도를 체이싱하는 장면의 비바람소리, 긴박한 OST와 함께하는 몰입감은 돌비가 최고라 생각됩니다!
35미리 카메라이기도 하고 돌비비전은 딱히 효과는 없었습니다 광활한 들판을 볼때 화면자체가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자연을 찍기 위해 일부러 35미리로 찍으셨다고 한만큼 화면은 아이맥스가 어울리겠네요!
4DX로 주인공들과 같이 부딪히며 흠뻑 젖고 싶고 아이맥스로 멋진 자연을 큰 화면으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