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끌리지 않았지만 평이 괜찮아 지루하진 않겠지 생각하며 관람 다녀왔습니다
일단 한줄평을 짤로 대신하자면,
혹시 이 짤 아시는지..ㅋㅜ 영화 내내 이 표정으로 본거 같네요 보고 나오니 미간에 주름이ㅠㅋ
아트영화나 영화제 출품 영화를 거의 접해본 적 없는 분들도 쉽게 몰입해 볼 수 있게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형식의 영화여서 그나마 덜 힘들긴했지만 감정소모가 있는 편이어서 관람 후 진 빠지기도 하고 그랬네요
뉴스에서 보는 불법 밀입국 이민자들의 현지 소식들도 있고해서 여러모로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