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이 나눔주셔서 <폴 600미터> 관람했습니다.
뭐 솔직히 처음엔 저길 왜 올라갔나 했는데,
그냥 이렇게 심플한 사건의 이야기 속에서
연출을 잘해주는게 더 좋더라구요 ㅎ
개인적으론 은근히 긴장감 주는 깜놀 포인트도
꽤 있었고, 그 높은 곳에서 보여주는 풍경이...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논아맥으로라도 틀어주면
또 보겠다 싶습니다 ㅋ
<엑소시스트> 보다도 더 긴장되고 공포감을
체험했네요.
다시한번 나눔해주신 무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