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대차만 번호판 찌그러지고
전 별 이상 없어 보여서
번호만 달라고 하고 말았어요
뒷 범퍼? 에 살짝 스크래치가 있던 건지 생긴 건지
하나 있긴 한데 그냥 ㅋ
나이 좀 있는 아재같던데 민망할 정도로 고개숙여
죄송하다고 하길래
저도 전에 같은 상황으로 박았다가 아주머니가 이상 없으니 담부터 조심히 다니라 하고 끝났던 일이 생각나서
(사실 조그만 거로 보험부르는 거 싫어해서...ㅋ)
18.188.16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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