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라고 처음부터 저랬을까?가랑비에 옷젖는지 모르게 서서히
그러다 걷잡을수 없이 되버린거 겠지요.
생긴지 얼마안된 커뮤에 너무 처음부터 잡들이 한다!
분위기 무섭다! 하실수 있는데 저는 그 처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친목을 원하시는 분들은 친목성격의 커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절대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 소리가 아닙니다.
서로 이해와 양보 배려로 충분히 커뮤 발전할수 있어요.
다들 상처가 있어서 여기로 오신만큼 행복한 커뮤생활 하시면 좋겠어요.
전 반대의견입니다.
그 사이트의 문제는, ‘오프라인 친목은 어쩔 수 없다’란 기조 하에서 서로 얼굴 맞댈 수 있는 시사회가 하루가 멀다하고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원천적으로 그럴 여지가 없는 무코에서, 지나치게 강박적으로 ‘제재’라는 단어를 사용할 만큼 감시 제어하는 분위기로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위기로 가면, 동일 닉네임 사용이라든가 그 사이트에서 누구였는지 존재감 드러난다든가… 이런 사소한 부분들에서 불필요한 충돌이 생길 수밖에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