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 가서 <피노키오> 관람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신도림 CGV 가 바뀐거였군요.. 거의 10여년만에 와서 ㅎ
기존의 피노키오 스토리랑 비슷하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서 신선했네요.
좀 기대를 하고 갔는데-
그렇게 감동적이거나 대단하진 않았지만,
준수한 스톱모션과 기예르모 특유의 크리쳐 디자인들
괜찮게 봤습니다. 궁금하신분은 극장에서 보세요 ㅎ
그리고 씨네큐 로비 옆에 씨네마포가 있어서
잠깐 들렀는데, 영화 시작전 <타이타닉> 포스터가
딱 2장 남았더군요.. 그리고 영화 보고 나왔는데
1장 남았길래 무지성으로 집어들고 왔습니다 ㅋ
... 음 빅피쉬 포스터도 무지성으로 집어왔네요.. ㅎㅎ
글 내용을 스포 없게 수정했습니다. ㅋ 무코님 댓글 수정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또 스포가 될수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