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을 오늘 기준으로 거의 2년 덜 되게 남았습니다.
저의 어릴적 닌텐도에 대한 추억으로 글을 함 남겨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초딩때 2008년 베이징 올림픽말고는 해본 적이 없고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은 친척이 플레이했을때 옆에서 본 기억밖에 없었습니다.
KIA~ 역시 근본중에 근본 시리즈 아니겠습니까? 다른 시리즈들은 퀄리티를 높여도 솔직히 갬성은 따라오기 어렵더라구요 ㅋㅋ
한국에는 미출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없습니다...
자기네들 나라에서 하는 올림픽인지라
2020 도쿄올림픽에 퀄리티를 높여야한다는 명분이라는데 혐한이니 뭐니 말이 있었죠...
뭐 높으신 분들의 사정은 사정이겠죠...
2020(2021) 도쿄올림픽...
원래 올림픽에 개최하는 해에 출시하는데
올림픽이 우한발 코로나로 1년 연기돼서
상당히 일찍 나와버림...그것도 2020년이 아니라 2019년에 출시되었다는것
(아니;; 퀄리티 높인다고 평창 스킵해가며 만들었다면서 왜캐 빨리내..)
원래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는 올림픽 시기에 하는 것이 더 제맛인거 아시죠? ㅋㅋㅋㅋ
도쿄올림픽 이후로는 마리오 소닉 올림픽 시리즈는 명맥이 끊긴 듯 합니다.
다음은 공식이 아닌 팬이 만든 올림픽 시리즈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다시봐도 안나온게 너무 아쉽습니다...
베이징은 눈내린 둥지 경기장을 배경으로 하는게 좋은데 팬이 만든거라지만 옥에 티라면 옥에 티겠네요
곧 개최될 2024 파리 올림픽
파리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인데도 아직도 얘기가 없는 걸 보면 이제는 더이상 출시하지 않으려는 듯 하나 봅니다. IOC와의 계약도 걸려 있을테니...파리올림픽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와준다면 구매의향 있습니다.
해보신 여러분은 어느 것이 제일 재밌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