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내 식당이라서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지기는 하지만 푸드코트 외에 백화점 내에 혼자 먹을만한 식당 안내 측면에서 글 남겨봅니다.
1. 제스티살룬
영화관 같은 층 내에 있는 수제버거집 입니다.
성수에 본점이 있는 수제버거집인데 맛은 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패스트푸드집 보다는 가격이 사악합니다.
버거도 살짝 작은편이라 가격대비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별점)
가격 2/5
맛 3/5
2. 정돈
역시 영화관 같은층에 위치한 돈까스집 입니다. 역시나 가격은 저렴하진 않습니다만 맛을 고려하면 다른 돈까스집 대비 크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매장의 추천메뉴는 안심돈까스인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등심돈까스를 좋아해서 등심도 강추입니다. 카레 추가가 5천원인데 추천합니다.
새우+돈까스 메뉴는 거의 2인분 양입니다. 하지만 인당 1메뉴를 시켜야하기에 아마 2인이 메뉴 하나 시키시는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있는경우가 많고 특히 주말은 웨이팅이 꽤 있는 편이라 평일에 시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별점)
가격 2.5/5
맛 4/5
3. 사위식당 (6층 식당가)
6층은 식당가라서 혼밥이 약간 어려운 느낌입니다만 상대적으로 6층의 다른 식당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낮은편입니다.
개인적 추천메뉴는 낙곱새입니다. 다른 낙곱새 식당이 2인이상부터 가능하지만 이곳은 1인부터 주문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외 다른 1인 단품메뉴도 있어서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별점)
가격 3/5
맛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