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본 후 이수역맛집 애플하우스 다녀왔습니다.
유명하다고해서 영화도 볼겸 떡볶기도 먹을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음식사진을 찍지 않는편이라 사진은 없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했나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통에서 보통약간밑 정도입니다.
즉석떡볶기와 무침군만두 주문했습니다. 쫄면사리 추가 달걀하나추가 했구요.... 반찬단무지 괜찮았고. 오뎅국도 괜찮았습니다.
즉석떡볶기는 흔하지는 않는 맛인데.... 전 흔한맛 좋아하나봅니다....ㅎㅎㅎ 국물색은 갈색빛입니다... 춘장이 첨가되었다고 합니다.
무침군만두 유명해서 먹어봤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군만두는 따끈함과 바삭한식감이여야 맛있다라는 제모토라서 그런지... 무침군만두는 바삭함은 있지만 식은 만두 먹는느낌이라... 저한테 양념은 조금 과한듯하고....4개중에 3개먹었습니다. 남겼습니다.... 원래 음식 잘안남기는데말이지요...
애플하우스 방문전에는 맛있으면 포장도 해야지 했지만 한번 경험한걸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