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이는 아닌데, 그래도 운이 좋아서인지 최근에 볼 때마다 다 좋았네요.
일본 로맨스 영화가 취향에 맞나봅니다. ㅎㅎ
제가 올해 본 일본 로맨스 영화 TOP 3 꼽아보면 이렇습니다.
(3개 밖에 안되지만 ㅋㅋ)
러브레터 ★ 5.0 (2025년 1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4.5 (재개봉 기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4.0 (2025년 4월)
3위는 곧(?) 바뀔 것 같기는 한데, 앞으로 볼 영화들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무코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싶기도 하고.
그래도 저에게 재개봉은 실패한 적이 없었기에 무척 기대됩니다.
[4월 이야기]를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
아! 한국 로맨스 영화도 명작이라 불리는 것들을 못본게 많아서 재개봉했으면 좋겠네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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