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인증 하려고 기다리다가 앞에 사람이 뭘 받아가길래 우리도 주세요 하니까
cgv직원이 " 하, 이건 또 뭘까...." 라는 눈빛으로
영화표 보여주세요 해서 보여주고 받은게 탑건 포스터였어요.
그게 저의 첫 영화 포스터였답니다.
오~요즘엔 이런거 주나보다~ 하고 그냥 그러했는데. 이제는 영화 예매뿐만아니라 이벤트도 확인하게 되고, 그 덕분에 무대인사도 처음 가보고 영화 굿즈도 보고 정말 신세계 영화판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신기한 세상에 그리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무코에도 빠지게 되었답니다..💕
정말 알면 알수록 좋은 정보가 많은 무코같아요👍
그냥 책상서랍에만 있던 포스터와 필름마크, 엽서등을 무코분들의 팁으로 저도 보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한참 뉴비라 지금은 몇장 없지만, 앞으로 하나하나 모으면서 두둑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요ㅠㅠㅠㅠ
많이들 알려주세요!!😁
아주아주 몇개 안되는 굿즈 올려봅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