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레인지 월드 드디어 봤습니다
보고나서 할말을 잃었네요 전 평생을 디즈니 작품 보면서 흥행여부 상관없이 혹평을 날린적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혹평 줬어요
디즈니도 이제 한물 가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준 최악중에 최악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보면서 이걸 극장에서 보는걸 거르고 올빼미 N차를 뛰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리뷰
2022.12.23 22:51
스트레인지 월드 리뷰
muko.kr/1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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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뭘 보여주려 했는지 뭘 전달하려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
디플로 본 당신이 승리자입니다..전 극장가서 봤어요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위추 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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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보다는 교훈을 선택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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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ous님에게 보내는 답글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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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 무려 [엔칸토: 마법의 세계]였는데... 이거 하나 가지고 몰락이라고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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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이 영화만의 특색이 있냐하면 그건 부족하다고 봐야겠죠.
보면 그래도 좀 나을까 싶어서 한번 더 봤는데 자막 버젼도 같은 느낌을 많아서 두번 실망했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