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바타 물의 길》를 영등포 스크린엑스로 보게 되었습니다. 겨우 2주인데 그동안 매일 용아맥 빈자리를 찾아 헤매었는데도 스크린으로 보니 어쩐지 아주 오랜만인 것 같았습니다.
자리가 E열 왼쪽 사이드여서 스크린을 볼 때 약간 화면 왜곡이 있었고 왼쪽 화면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수중씬이나 하늘씬 나올 때는 탁 트인 시야가 아주 좋았습니다.
중블 뒷자리에 앉으면 양 사이드가 한 눈에 보여서 무척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영스엑 최고 명당 자리에 앉자고 영화 보는 내내 다짐했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역시 다시 봐도 재밌고 황홀했습니다. 앞으로 몇 번을 더 봐야 물릴까 궁금합니다.
용아맥으로도 4DX로는 아무래도 새해 되어야 목표 달성할 것 같네요.
초대해주신 CGV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후기/리뷰
2022.12.29 02:17
<아바타 : 물의 길> 영스엑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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