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13650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우선 이런 기회를 주신 주최측에게 감사드리고,

이벤트가 잘 진행되도록 신경쓰신 커뮤 운영자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무코 첫 이벤트이니 만큼 정말 너무 감격스런 

마음으로 참석했구요. 

평소 종종 관람하던 영스엑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91D8C966-DEDC-4C3D-B1C4-D78A766A58B4.jpeg

00DA580F-5F64-4ED3-B9C8-FCE49EDF0BF8.jpeg

우선 스크린엑스 관의 장점은 단순히 스케일로

압도하는 것보단 시야를 완전히 장악함으로써
공간감과 시각적 현장감을 포만감있게 채워주죠.
 
판도라의 숲, 할렐루야 산, 그리고 파란 바다를
넓은 화면으로 시원하게 보여주는 것이 
스크린엑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입니다.  
 
이로써 아바타2 를 4회차 실관람하였는데,
4번을 봐도 안질리고 이렇게 재밌을까요. 
경이로운 판도라의 바다속의 모습이나 
생물들의 모습이 더 머리속에 선명하게 겹쳐져서
좋았습니다. (사실 중간에 살짝 졸음 ㅜ )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아래 어느 무코님이
말씀하셨듯이 자리가 사블로 가면 의미가 좀
많이 사라집니다. 

57C2945B-36DA-4AB5-AC8B-74FFEFAD1042.jpeg

저는 그래도 좀 준수한 편이었는데... 
이미 이렇게 시야가 틀어지죠 ㅎ
 
그렇지만 어느 영화관이나 사블의 시야문제는
있기때문에, 중앙 블럭을 선점한다는 전제하에
스케일이 큰 블록버스터 영화들 같은 경우
스크린엑스관의 관람도 매력이 크다고 봅니다 ㅎ
 
다시한번 이벤트를 주최해주신 주최측에 감사드립니다
 

66CBC9A3-90D8-4B59-9AFA-D58DB29474D9.jpeg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괴물 2022.12.29 11:35
    벌써 4번이나 보셨군여 대단..스엑은 확실히 중앙이 ㄹㅇ 좋은거같아요 무슨 영화든 안그렇나시ㅠ지만 ㅋㅋㅋ
    이벤츠 당첨 ㅊㅊ~~
  • @괴물님에게 보내는 답글
    스턴트맨마이크 2022.12.29 11:43
    스엑관은 좀 더 중앙자리의 중요성이 더 크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ㅎ 롯시 월타 수퍼플렉스도 그렇구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7875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3809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6157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9434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7588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8980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3559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1770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3] update 아맞다 2024.10.18 35197 31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8835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3735 13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3] new
02:40 292 0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1] new
02:28 114 1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new
02:18 59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new
01:13 194 0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1] new
01:04 202 0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new
00:37 585 4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821 10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155 0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5] new
23:33 285 2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5] newfile
image
23:17 589 4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newfile
image
23:13 919 6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4] new
KG
22:34 466 4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310 2
영화잡담 노상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2] newfile
image
22:26 346 5
영화관잡담 메가박스 바삭팝콘 후기 [9] newfile
image
22:10 1011 9
영화잡담 야구 중계예몌도 엄청나네요 ㅋ [4] newfile
image
21:44 715 2
아이브 무인 1열에서 보고왔습니다(+동영상 추가) [13] newfile
image
21:42 1095 12
후기/리뷰 어머님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간단 평 new
21:39 583 9
영화관잡담 CGV에서 뿌린 <베테랑2> 무료 쿠폰이요 [10] new
21:24 1468 3
영화잡담 (착각했습니다😑) 울아맥 리뉴얼로 재개봉한 노 웨이 홈이 펀 버전이었군요 [2] new
21:21 474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