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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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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마지막 달에도 영화 관람은 알차게 했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눈이 즐거웠지만 3시간 넘게 앉아있는 게 쉽진 않아서, 아맥 관람은 1월에 할까 하는데... 여전히 용아맥 자리가 없는게 함정이네요😂

마지막주에 CGV 아티스드 쿠폰 받겠다고 급발진한 모습도 뭔가 웃겨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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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시련과도 같던 여러 번의 탄생이 비로소 주는 것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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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나는]

어쩌면 영화보다 더 춥고 답답하고 먹먹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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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要忘記我愛你(너와 사랑한 시간)]

기억이 잊어가도 감각이 되찾아오는 사랑

 

 

 

 

 

 

[Mad Max: Fury Road(매드맥스: 분도의 도로)] - IMAX 3D

스크린에 화려하게 질주하는 선위사막(宣威沙漠)

기약 없는 희망보다는 확실한 현실을 쟁취해내다

 

 

 

 

 

 

[Gravity(그래비티)] - IMAX 3D

고난과 역경은 나의 자맥질이자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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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y for the Devil(프레이 포 더 데블)]

엑소시즘과 치유를 현대적이지만 다소 허무하게 그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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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nu(더 메뉴)]

화려한 미사여구와 심오한 의미 부여로 가득찬 예술적인 비평에 잠식해 있던 순수한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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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Noise(화이트 노이즈)]

익숙해서 별거 아니기도, 신경 쓰면 성가시기도, 잘 몰라서 두렵기도 한 백색 소음 같은 것들로 가득한 우리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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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s and All(본즈 앤 올)]

장렬히 사랑하자, 뼈까지 모조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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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王(견왕: 이누오)]

과감하게 솔직한, 대담하게 신선한, 경이롭게 즐기는 살풀이

 

 

 

 

 

 

[(아바타: 물의 길)] - 4DX 3D, SCREENX 2D, Dolby Cinema 3D

판도라의 바다를 직접 잠수하는 듯한 황홀한 영상미

대항해시대로 돌입한 [아바타]는 과연 3편에서 어떤 놀라움을 개척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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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ôme(라 비 앙 로즈)]

상처가 몰아쳐도 후회는 절대 없다는 노래 같던 장밋빛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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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숭고한 영웅을 추앙해서라도, 좀 더 중후하고 진중할 수는 없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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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음침한 할로윈 사이로 어렴풋이 느껴지는 포근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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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schstunden(페르시아어 수업)]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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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ge(코르사주)]

쇼윈도 속에서 아름답고 우아하게 갇혀 있는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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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출발은 나름 잘한 것 같은데 러닝 타임이 갈수록 아쉬워지는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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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arine(가가린)]

내가 존재하는 한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나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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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etencia Oficial(크레이지 컴페티션)]

험난한 과정은 파쇄하고 번듯한 결과만 남겨주는 경쟁

 

 

 

 

 

 

 

 

 

2023년에도 #한줄평 모음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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