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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에이리언 시리즈를 다 본건 아니지만,

1, 2편,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이렇게 봤습니다.

근데 항상 마지막에 살아남는 인물은 정해져있어서 긴장감이 없네요.

혹시나 했는데 이번편도 예상했던 인물이 살아남고 죽을거 같다 생각했던 인물들은 다 죽어서 역시나 했네요.

이게 무슨 건드릴 수 없는 성역같은거여서 변화를 주면 안되는건디 모르겠지만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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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비i맥스 2024.08.14 16:32
    대부분 90프로 이상의 영화들이 원래 마지막에 남는 인물이 정해져 있고
    관객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살아남죠ㅎㅎ
  • @돌비i맥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BEAT 2024.08.14 19:02
    사실 주인공 사는건 그러려니하는데
    그 외 캐릭터 결말이 모든 시리즈가 똑같아서 저 인물은 결말이 다를까라는 긴장감같은게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 profile
    우주귀선 2024.08.14 17:20
    사실 그 여부에 따라 흥행이 달라지죠. 관객에게 몰입시키기 위해 서사를 부여한 후 죽여버리면...
  • MK2 2024.08.14 18:44
    굳이 따지면 인물 구성이나 결국에 누가 살지 어떤 행동들을 할지 보이긴 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서 단점이 크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 @MK2님에게 보내는 답글
    BEAT 2024.08.14 19:02
    저도 잘만들었다고 생각은 하는데 긴장감이 말씀드린 부분에서 좀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 profile
    락혀니 2024.08.14 19:56
    3편 보세요.
    그 당시 결말때문에 데뷔작이었던 데이비드 핀치감독 믹서기처럼 갈리면서 욕 먹었습니다.
    1편과 2편의 갭사이 이해하시면 됩니다.
    1편은 개봉당시 폭망한 영화였고 그나마 심폐소생한것이 2편입니다.
    에이리언팬중 누구는 바보라서 모르겠습니까?
    이미 40년도 지난 영화의 후속편이거 인지해주세요.
  • @락혀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BEAT 2024.08.14 21:46
    3편은 뭔가 인물들의 생존이 제가 본 작품들과는 달랐나요?
    40년이 지난 작품의 속편인만큼 시리즈의 결말을 답습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변주를 했으면 긴장감이 더 있었을거 같아서 남긴 글입니다.
    물론 골수 에이리언 팬분들은 그런걸 싫어하실 수도 있겠죠.
    스타워즈 팬들이 라스트 제다이를 보고 엄청난 혹평을 했던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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