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빅토리
개봉전 만장일치의 호평때문에 기대가 있었는지 좀 허접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이정하 배우는 그저 단역이더군요.
뻔하게 어디서 본 내용전개에 좀 지루했습니다. 이혜리 배우는 빛났습니다만.
2. 리볼버
왜 악평이 쏟아지는지 이해불가였습니다. 액션없구 잔잔하게 등장인물들이 떠들기만 해서였나 싶지만, 저는 쿨하게 느껴졌습니다. 임지연 배우는 더글로리이후로 비슷한 캐릭터 연기만 하는 듯한 느낌이고, 지창욱 배우의 xxyear라는 욕이 왠지 귀에 박히네요. 그리고 유명 배우들 카메오보다는 익숙한 배우들이 단역부터 조연까지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3.행복의 나라
얼마전에 천만넘은 서울의 봄과 같은 시대적 배경에 주인공이 변호사인 영화였고, 조정석 배우가 역시나 여러 연기가 되는 배우구나하는 감탄도 잠시..
저에게는 지루했습니다. 좀 길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