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1826739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빅토리

개봉전 만장일치의 호평때문에 기대가 있었는지 좀 허접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이정하 배우는 그저 단역이더군요.

뻔하게 어디서 본 내용전개에 좀 지루했습니다. 이혜리 배우는 빛났습니다만.

 

2. 리볼버

왜 악평이 쏟아지는지 이해불가였습니다. 액션없구 잔잔하게 등장인물들이 떠들기만 해서였나 싶지만, 저는 쿨하게 느껴졌습니다. 임지연 배우는 더글로리이후로 비슷한 캐릭터 연기만 하는 듯한 느낌이고, 지창욱 배우의 xxyear라는 욕이 왠지 귀에 박히네요. 그리고 유명 배우들 카메오보다는 익숙한 배우들이 단역부터 조연까지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3.행복의 나라

얼마전에 천만넘은 서울의 봄과 같은 시대적 배경에 주인공이 변호사인 영화였고, 조정석 배우가 역시나 여러 연기가 되는 배우구나하는 감탄도 잠시..

저에게는 지루했습니다. 좀 길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profile 우야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쿨돼지 2024.08.15 01:20
    빅토리는 상큼 발랄 무난에 추억의 가요 좋앗고,리볼버는 몸이 안따라 주는 액션에 지창욱 연기 너무 틀에 박혓고 우정 출연한 분도 피곤해 하며 몰아 찍은거 같았고,행복의 나라는 자꾸 진지한 신에서 돌연 황정밉니다 할거 같아서 몰입에 방해됬지만 조정석 팬심으로 나쁘지 안았어요
  • @쿨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8.15 02:12
    제가 빅토리에 넘 기대가 컸던 것 같아서 뻔한 영화로 본 것 같구요. 리볼버는 워낙 기대치가 낮아서인지는 몰라도 저 세편중에 제일 몰입했습니다. 행복의 나라는 예상보다 그다지 감흥이 안났구요. 저는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조정석은 모든 장르가 다되는 배우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구요
  • profile
    lamourfou 2024.08.15 01:45
    <행복의 나라> 그냥 무난할 거 같았는데 어째 반응 하나씩 볼 수록 볼 마음이 사라지네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8.15 02:14
    무난하긴 합니다만, 서울의 봄하구 개봉간격 차이가 적었던게...
  • 컨피던스홧팅 2024.08.15 02:29
    행복의 나라 저는 괜찮았어요~^^
  • @컨피던스홧팅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8.15 04:23
    생각외로 조정석이 원탑 주인공이더나구요.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컨피던스홧팅 2024.08.15 08:51
    맞아요~
    조정석 원탑
    집중은 잘되요~^^
  • 컨피던스홧팅 2024.08.15 02:30
    리볼버는 좀 많이 아쉬웠던~
  • @컨피던스홧팅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8.15 04:24
    저두 많이 듣고 갔는데, 의외로 몰입이 잘되었어요.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컨피던스홧팅 2024.08.15 08:51
    생각보다는 너무 좋았어요~^^
  • 웁쓰 2024.08.15 09:09
    저도 기대치 낮추고 봐서 그런지 리볼버 좋았어요 명불허전 전도연ㅎㅎ 근데 임지연은 더글로리랑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스타일링 화려한것만 좀 비슷하고 후반 갈수록 너무 귀엽게 느껴져서 캐릭터 되게 잘살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갠적으론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었어요 지창욱은 본격적인 양아치 연기보다 첫등장 차 안에서 번듯하게 차려입고 약간 껄렁한 그 느낌이 좋더라구요 뜬끔없는 반전이긴 하지만 엔딩에서 특출 배우랑 붙는 장면도 좋았구요
  • @웁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8.15 15:02
    저는 마지막에 지창욱이 갑자기 xx! 할때 이거 진짜 쿨하게 반전때리네했습니다. 임지연배우는 배우 본인 성격이 생각나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8210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4804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7215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40457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8691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9344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4556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2674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4] update 아맞다 2024.10.18 36518 34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9791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4133 13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8] new
02:40 729 3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2] new
02:28 207 1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new
02:18 141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1] new
01:13 308 1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2] new
01:04 300 1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1] new
00:37 838 5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1068 13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191 1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7] new
23:33 349 5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5] newfile
image
23:17 686 4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newfile
image
23:13 1105 8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4] new
KG
22:34 531 5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340 3
영화잡담 노상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2] newfile
image
22:26 389 5
메가박스 바삭팝콘 후기 [9] newfile
image
22:10 1117 11
영화잡담 야구 중계예몌도 엄청나네요 ㅋ [5] newfile
image
21:44 775 3
아이브 무인 1열에서 보고왔습니다(+동영상 추가) [14] newfile
image
21:42 1240 12
어머님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간단 평 new
21:39 648 11
영화관잡담 CGV에서 뿌린 <베테랑2> 무료 쿠폰이요 [10] new
21:24 1578 3
영화잡담 (착각했습니다😑) 울아맥 리뉴얼로 재개봉한 노 웨이 홈이 펀 버전이었군요 [2] new
21:21 512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