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트위스터스 보고 어물쩡 하다가 김공에 영혼수거하러 갔는데 분명 가는길에 리볼버 모바일티켓이 있었는데 김공 도착하니 딱 밤12시 되면서 리볼버 모바일티켓이 사라져있어 순간 너무 당황했습니다..
무싸 받을때 조조밖에 상영회차가 없어 조조로 예매했었는데 밤12시가 지나면 조조만 사라지는거 같았어요
직원분은 조조라도 무조건 보인다고 없으면 줄수있는 방법이 없다면서 순간 너무 허탈하더라구요ㅠ
직원분이 내가 거짓말로 굿즈 받아가려고 하는 사람처럼 보는 눈빛이 억울해서 순간 결제내역을 열었더니 다행히 리볼버 조조회차가 예매번호와 함께 떠서 겨우겨우 받아 왔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