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정리하다 조금 오랜된 물건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아맥 여권 2016년 시작해서 2017년에 사라진 이벤트 였던거 같아요
영화 관람을 하면 미소지기님이 도장을 찍어주는 이벤트였는데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미소지기님이 확인 도장을 찍어 주시고 글을 적어 주셨군요
지금은 스티커지에 도장을 직접 찍는 시스템이라 별로 재미가 없군요
요놈을 발견하고 옛 생각에 잠깐 빠져보기도 했네요
이것을 버려야 할지 필요한 분께 나눔을 해야 할지 고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