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으로 수령 거부 받아서
제가 이벤트 페이지에 그런 조항이 없다고 하니
본인 확인 후 티켓 재출력해서 도와드린다고 하네요.
이런경우 있었던 분 혹시 계실까요?
굿즈잡담
2024.08.15 22:27
cgv 특전 수령 스크린샷이나 예매번호로 수령 불가한가요?
muko.kr/11843732
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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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면 실물티켓 뽑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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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으로 보여드려도 어지간하면 직원분이 티켓 출력해서 증정하실텐데 조금 FM이네요... 애당초 이벤트 공지에 본인 확인 내용이 없는데 본인이 와서 받아야 된다는 건 조금 억지 아닌가 싶습니다.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
잘 받기는 했는데 처음 겪어본 일이라...
당황스러웠어요 -
스크린샷은 입장때도 그렇고 특전 수령때도 그렇고 원칙적으로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전 받을때는 항상 실물티켓이나 예매창 바코드로 받습니다 -
@allthetime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칙적으로 안된다는게
관객입장에서 구두나 사후 처리적으로 밖에 알 방법이 없다면 문제라고 생각해서요.영화 상영 15분 전 이후로 모바일 취소가 안된다는게 만약 공지 가 없고 '원칙적'으로 안된다고만 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 처럼요.
이벤트 페이지에 그런 내용이 없다고 매니져님께 말씀드리니 본사와? 연락을 취하시려고 하시다가 당장 처리하기엔 오래걸릴거 같으니 이번만? 처리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
스샷만으로는 본인 확인이 안되니까요..그걸로 상영관 입장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을거고 굿즈 받는 사람들이 있었긴 하나봅니다. 저는 스샷찍는 용도는 지류티켓 안전하게 뽑을수 있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서버 터질때 대비해서요 -
공지에 나와 있는데, 위변조 가능한것들이 굿즈 증정이 가능할리가 없지요. 나중에 문제가 될 경우가 더 많을테고요. 실물티켓 뽑으면, 아주 간단할 일인데,..... -
@재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공지 혹시 공유 가능하실까요?
그리고 저는 위변조를 통해 예매자와 관련이 없는 '타인'이 특전을 받아 갈 수 있는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오히려 지류 티켓이 문제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누군가 부정적으로 습득했다고 했을때 스크린샷보다 지류티켓을 습득 할 가능성이 더 많아 보여서요.
실물티켓이 있으면 쉬운일인건 저도 알지만 저에게도 특수한 케이스였고 뭘 악용하려고하는게 아닌 공지로 접해보지 못한 cgv에서 본인 확인을 하는경우를 처음 겪어봐서 올려본 글이였어요. -
CGV 시스템상 웹에서 따로 신청하는 영등포/용산/왕십리 제외하면 캡쳐나 예매번호로 수령 불가가 맞습니다. 판매번호 기준 지급인데 지류티켓이나 모바일티켓내 QR 터치로만 판매번호 확인 가능해서요. 그리고 예매한 영화 감상을 위해 입장하려면 캡쳐나 예매번호가 아닌 지류티켓이나 모바일티켓이 필수라 영화관 입장에서 보면 티켓 두가지 다 없는게 이상해보이긴하지요. -
지류는 직원통하지 않는 이상 재발행이 안되고 앱로그인도 예매 당사자로 추측할 수 있지만 스크린샷은 복사가 가능하잖아요... 보통 어떤 제한이 생기는 건 부정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샷으로 입장제한된다고도 써 있고.
, 스샷으로는 실물티켓 출력도 안해주는데 사실 기계서 직접 하면 되는데 굳이 안해주는 이유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면 이벤트페이지에 굳이 이런 거까지 왜 써있지 하는게 있었는데 이런 식의 VOC 때문인 거군요; -
@엠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스크린샷으로 복사가 가능함으로 발생하는 부정행위는 상영관 입장시에 발생 할거라고 생각이 되고 당연히 안되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전 수령에 있어서는 잘 모르겠어요. 복사를 많이 한다고 많이 받는게 아니니까요.
무코님께서 써주신 마지막줄이 사실상 제가 글을 쓴 가장 큰 이유인데요.
'굳이 왜 이런거 까지 써있지' 하는게 누구에게는 정말 궁금했던 정보가 될 수도 있고, 소비자에겐 권리가 될 수도 있고, 기업 측에서는 컴플레인을 막는 방어수단이 될 수도 있는 등 여러가지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voc 때문' 이라고 비꼬시는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가 누구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제 권리를 찾으려 했던거고,
제가 틀리게 알고 있었거나 혹은 잘 모르고 있었거나 그 부분에 대한 정보가 궁금해서 올린글 이니까요. -
@미도님에게 보내는 답글죄송해요; 비꼬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이런 식이란 단어 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읽히실 수 있겠네요.
댓글 쓰신 것중에 이벤트페이지에 없는데 왜 안되냐고 항의하셨다길래, 그런 항의로 인해 일반적으론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문구인데도, 회사들이 문구를 자세히 추가하는 걸 이해했단 의미였습니다.
스크린샷으로 입장안된다는 문구는 티켓 페이지에 이미 있지만, 경품 안내페이지에는 그게 없는데 왜 안되냐라고 실갱이 하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직원 분과 불필요한 소모전 같아 보였습니다. 로그인이나 출력못하실 이유가 뭔지까진 이야기안해주셔서요. 이미 많은 댓글들이 이야기했으니까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
@엠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글 잘읽어보았어요!
항의라고 할 것도 없고 직원분과 소모전도 없이 원만하게 해결은 되었습니다 ㅠㅠ
다만 제 입장에서 부당한 처사를 당한게 아닌가 해서 의견을 여쭙고자 적어봤습니다.(특수한 경우 였긴 하지만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면 받을 수 없는 상황이였고 cgv에서 특전 받는데 이름 물어보고 받았다는 경우를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요-아트하우스 제외)
제 무지?에서 나온 상황이라 지금은 잘 이해한 상태고 본글을 적을 당시에 제 입장만을 강하게 피력한 점이 좀 죄송스럽네요.
해당일에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고 말씀드려도 아무 문제 없는 이해 하실만한 사정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까지 적을 필요성을 못느껴서 적지는 않았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밤 되세요!! -
순간 극장 초보 친구가 직원한테 스크린샷 티켓은 입장 안되나요? 질문한게 생각나네요+_+
자율입장 가능한곳이 아닌이상
영화 자주? 관람하시는분 이라면 모바일티켓이나 지류 티켓 준비하는것 처럼
다른 공지가 없더라도 굿즈 수령시에도 동일하다고 인식들 하고있어서 오히려 직원분이 당황하셨을지도
일단 수령하셨으니 패스~
그외 롯시 (영ㄷ포)에서 처음으로 10시 이후 굿즈 수령을 해보니
지점별 매점 마감 시간을 고객이 알 수 없고
8시대 시작~ 10시 초반에 영화 끝나고 바로 갔더니 여직원 2명이서 매점 정리 청소중이라 조심스럽게 문의했더니
마지막상영회차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시작할때 수령 안하셨냐구~
귀찮은듯이 기분나쁘게 응대하면서 이번만 인심쓰듯이 굿즈 주셔서~
(영화는 재밌게 봤는데)순간 당황하고 갈때 기분이 상해서 고객센터에 불만사례로 제보한적도 있음
(실제로 관은 다르지만 마지막 상영회차는 아님)
그동안 CGV RVIP 경험으로 당연히 0시 근처 그정도로 늦게 끝나는 경우만 미리 수령 가능한줄 알았는데 8시대 영화도 미리 굿즈 수령 가능하면 땡큐+_+
롯시는 지점별 케바케라 미리 문의 권장~
이상 -
@써니사랑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cgv도 지점별로 많이 다르더라고요.
최근 직접 문의 해서 알았던 cgv 건대입구는 해당일 마지막 상영회차가 시작하고 10분?20분? 지난 시점까지 매표소 운영한다고 했었고
같은 질문에 cgv 천호는 매점은 마감해도 전산은 끝날때까지 운영한다고 답변 받았었어요. -
다음부턴 마음 편하게 예매번호로 지류티켓 뽑아서 받으셔요ㅜ 기분 좋게 영화 보고 실랑이 생기면 슬프니까🥲 -
@얏호님에게 보내는 답글
넵 사실 그게 제일 좋죠 ㅎㅎ!
기분까지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단 둘 다 원칙적으로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스샷으로 하다보면 예매자 말고 다른 사람이 받을수도 있기도 하고 그런것 때문에 안되는 거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예매번호도 스샷에 비하면 그런 일은 진짜 드물겠지만 다른 사람 예매번호를 외워서 먼저
선수 치는 상황도 잇을 수 있어서 둘 다 막아논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티켓 뽑으면 간단한 일인데 이게 문제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궁금하면 cgv에 문의 한 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뭐 사실 정석대로 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건 저도 잘 알고 있지만
본문과는 별개로 평소에도 극장 3사 모두 스크린샷으로 특전 받는걸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이해를 바라고 적는건 아니지만(이해를 해주실 필요도 없고요) 제 핸드폰이 느리기도 하고 예매창 하나하나 열어서 받는거보다 미리 스크린샷으로 종류별로 모아서 착착착 넘기면서 빠르게 찍는게 전 편하더라고요.
안되는걸 되게 해달라고 고집 피우려고 올린 글은 아니고 안되는걸 처음 겪게? 되어서 원래 안되는건가 궁금해서 써봤습니다.
이메일 문의는 남겨 놓았어요.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공감합니다. 지류티켓 출력하는 일이 크게 번거로운 일도 아닌데 공지까지 써야할 정도의 문제가 되는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굳이 써두지 않은 이유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보통의 상식선에 있는 내용이기 때문인거 같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