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빅토리를 봤는데, 지금의 30대중반 ~ 40대중반 관객은 과거의 추억도 생각날 것 같고, 무엇보다 코로나 이 후 우울해진 일상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영화보고나서 영화의 시대적 배경인 1999년 이 후 치어리딩 및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음악들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2000년 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발매된 몇 가지 곡 리스트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1. 플라워 - 축제
- 2001년 08월 발매된 플라워의 대표곡이며 락보컬이 인상적인 응원곡
2. Wax - 내게남은 사랑을 다 줄께
- 2001년 08월 발매된 본래 락밴드 출신의 wax의 락보컬이 인상적인 리메이크곡 (원곡가수 장혜리)
3. 윤종신 - 고속도로 로맨스
- 2001년 07월 발매된 윤종신의 신나는 리메이크곡 (원곡가수 김장훈)
4. 럼블피쉬 - 으라차차
- 2005년 07월 발매된 청량한 럼블피쉬(최진이)의 락보컬이 인상적인 응원곡
5. god - 촛불하나
- 2000년 11월 발매된 3집 수록곡 및 후속곡으로, 가스펠송 같기도 한 신나는 노래
6. 신화 - I pray for U
- 이누야사의 수록곡이기도 하며, 다소 와일드한 노래를 불렀던 신화의 신나고 동화같은 노래
7. 소녀시대 - 힘내
- 2009년 01월 발매된 소녀시대 1집 수록곡이며, 듣기만해도 힘이나는 소녀시대의 응원곡
8. 카라 - We are with you
- 2010년 05월 발매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겨냥한 카라의 응원곡
9. 보아 - No.1
- 2002년 04월 발매된 보아의 대표곡이며, 힘이되는 노래
10. 트와이스 - cheer up
- 2016년 4월 발매된 트와이스의 대표곡이며, 응원곡
11. 여자친구 - 귀를 기울이면
- 2017년 8월 발매된 여자친구의 청량한 여름댄스곡이며, 힘이되는 노래
12.위키미키 - tiki taka
- 2019년 08월 발매된 위키미키의 대표곡이며, 남녀간의 사랑을 눈치싸움하듯 표현한 신나는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