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후기를 적습니다.
탑건 개봉날 J열 중앙에서 본 이후로 두번째로 오게 된 영스엑이었는데요.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주시고 운도 따라주어 기쁜 마음으로 2022 마지막 영화로 아바타를 영스엑에서 관람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스엑관에서 2회차를 했고 영스엑에서는 4화차이자 두번째 스엑 관람이었습니다. 탑건과 아바타처럼 공간감, 속도감 있는 장면(?)이 많은 영화는 스엑으로 n회차를 하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리는 중블과는 먼 사이드였으나 제법 뒷줄이라서 못 버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영스엑에서는 꼭 J열 중블에서 보거나 프라이빗박스에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