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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사상메가박스에서 영화 세편을 보는 날이라, 하루를 사상에서 보내는데요. 먼저본 장화신은 고양이2는 시사회에 이어서 2회차인데도 재밌게 봤습니다. 간만에 넷플릭스에서 전편이 있어서 보는 중인데요. 액션씬이나 인물표현이 이번편이 훨씬 낫네요. 그리고 30분뒤에 스위치를 봤습니다. 시사회로 보신 분들이 평을 좋게 남기셔서 좀 기대가 있었는데요. 저는 한마디로 권상우 배우의 원톱영화였다는 것만 강하게 느꼈습니다. 오정세 배우는 생각외로 분량이 별로 안되네요. 그저 이민정 배우와 비슷한 조연이네요. 저는 권상우 배우와 오정세 배우의 코믹케미를 기대했는데, 그건 뭐...도리어 택시기사로 나온 유재명 배우가 나오는 씬이 더 감정을 잠깐 울리더라구요. 그리고 왜 크리스마스때 개봉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웃었던 씬은 권상우 배우가 강시분장하고 귀신역하는 장면이었습니다.


profile 우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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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W 2023.01.04 16:53

    큰 기대 안 하고가볍게 보러갔다가 생각보다는
    괜찮아서 손익까지는 가겠다 싶기는 했는데,
    요새 관객들이 워낙 신중해져서 잘 모르겠네요.

     

    저도 괜찮게 봤습니다..

  • @W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3.01.04 16:58
    저는 두배우의 코믹케미에 좀 기대를 해서인지, 오정세 배우가 생각외로 별활약을 안해서 좀 아쉽긴 했어요. 그리고 무척 따뜻한 느낌인 영환데, 크리스마스시즌에 개봉했으면 지금보다 더 반응이 뜨겁지 않았을까 싶기는 했습니다.
  • Acinom 2023.01.04 16:54
    잘 읽었습니다 ㅎㅎ
    스위치 평들이 우려했던 것에 비해 좋아서 보고싶어지네여ㅎㅎ
  • @Acinom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3.01.04 16:59
    감사합니다. 제가 기대가 좀 있어서 그렇지, 영화는 뻔한 설정과 스토리를 배우들이 살렸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후반부 유재명 배우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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