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맥으로 한 번 보고 서쿠온리로 5처넌에 일반관에서 봤는데, 별 차이 없네요ㅎㅎ
2회차도 재밌었어요.
소책자는 조그마한 만화책이고,내용은 약간 길어요.두께가 조금있어요.
(진짜 만화책처럼 만들어져있어요.)
나기랑 레오가 하라주쿠에 놀러가서 노는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원어 입니다.
순간 당황했네요..ㅎㅎㅎㅎ
극장에 사람 제법있었는데 이런 찐 여탕은 극장생활중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퍼슬덩 하이큐도 아직까진 그런경험없었는데...
중간에 남성분 한분이라도 들어오시면 엄청 민망하시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도(?)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않았어요.
+블루록이니 추가시간 개념으로
추가 사진 올려봅니당.
펼치면 진짜 만화책처럼 되어있어요.
북커버도 있구요.
나기 극장판 특전이지만 블루록 주인공 이사기 요이치가 그려져있네요.
커버를 벗기면 콘티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고급스럽게 휘갈긴 낙서같은 매력이있네요.
안 쪽 내용이야 당연히 올리면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목차부분을 찍은게 보안정책상 올릴수없다고 무코필터(처음봐요!!)에 걸리네요.
신기한 경험 많이 하는 날이네요.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원어라니 소장용으로 둬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