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간에 나올까하다가 포스터 받을겸 끝까지 보긴 했는데.
블룸하우스 왜 이런 초딩스런 영화를 제작했는지..
연출이 넘 구려서 할말이 없네요.
그냥 재미없는 B급 무비네요.
무섭다기보다 황당합니다. 그냥 애들 공포 영화 수준.
참고로 전 늘봄가든 괜찮게 봤었어요.
영화의 호흡? 흐름도 그냥 뚝뚝 끊깁니다.
연출 자체가 많이 아마추어 느낌 나네요.
후기/리뷰
2024.08.28 17:20
이매지너리 올해 본 최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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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1973930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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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영혼만 보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큐ㅠㅠㅠ평가가 안좋게 퍼져나가고 있네요 -
@공포조아님에게 보내는 답글보다가 취향에 안맞으시면 나오셔도 될듯해요.
갈수록 허접해져서. -
최악까진 아닌데 어른이 보기엔 많이 심심한, 정말 애들용 공포영화(그것도 쫄보인 애들)로 보여주면 되겠다 싶었네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초딩도 눈이 높아 재밌어할지는 모르겠어요.
애들이 많이 보는 신비아파트만 해도 퀄리티가 좋아서.
그나마 아역은 귀엽더라구요. -
애들공포영화라니 ㅜㅜ 유치한가보네요 -
@말할수없는비밀님에게 보내는 답글곰탈쓰고 나온 것 같은..많이 유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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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는데 기대 낮추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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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duo님에게 보내는 답글많이 낮추고 보세요. 아역은 그나마 귀엽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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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쿠 취소표를 쉽게 잡았나봐요. 한방에 되서 저도 놀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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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5천매라 더 쉬울 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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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전 보다가 나왔지요 -
@라이언고블린님에게 보내는 답글잘하셨습니다. 극장용 영화도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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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관람하고 왔는데 저도 포스터 받을겸 서쿠로 받은거라 그냥 관람했는데 졸립더군요. 영화 끝나고 다른 관람객들 허탈한 웃음소리 들리더군요. 저야 서쿠였지만 다른 분들은 관람료 내고 봤을텐데 말이죠. -
얼마나 최악일지 궁금하네요.. 좋아하는 장르라 실망이 클 것 같은데 기대접고 일단 보는걸로..! -
저도 볼까말까하다 씨지비 7000원 행사로 봤습니다. 전형적인 미국식 패밀리 호러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포스터는 또 심플하고 후가공도 이쁘게 돼서 포스터가 더 마음에 들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