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느니 뉴스 사회면을 보는게 더 유익한 것 같아요.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들에서 관객이 원하는건 물음표로 가득한 표면이 아닌 그 이면에 대한 고찰과 설득력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산발적으로 늘어 놓고 끝낼거면 뉴스가 나아요.
그렇다고 감정을 마구 흔들어 주는 것도 아니구요.
청년세대를 대변하는 영화로 받아들이기엔 오히려 촌스러운 구석이 많네요.
밈처럼 쓰기 좋은 제목과 저녁식사하고 나면 까먹을 내용의 영화였습니다.
이거 보느니 뉴스 사회면을 보는게 더 유익한 것 같아요.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들에서 관객이 원하는건 물음표로 가득한 표면이 아닌 그 이면에 대한 고찰과 설득력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산발적으로 늘어 놓고 끝낼거면 뉴스가 나아요.
그렇다고 감정을 마구 흔들어 주는 것도 아니구요.
청년세대를 대변하는 영화로 받아들이기엔 오히려 촌스러운 구석이 많네요.
밈처럼 쓰기 좋은 제목과 저녁식사하고 나면 까먹을 내용의 영화였습니다.
실제 워홀중인 유튜버가 올린 체험기가 더 재밌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