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동대문에 가서 홀로그램 카드 구매했어요. 5장 다 있어야 완성이라는 마음으로 가긴 했는데 사이즈가..ㅠㅠ
차라리 단가를 낮추고 포카 사이즈로 만들어주지.. 엽서 사이즈여서 어디 보관하기도 애매해 저의 최애, 차애, 차차애만 구매했어요. (백호야 미안.. 고릴라 미안..)
저랑 같이 지하철 타고 오신 어떤 여성분은 대리 구매이신지 멤버 당 10장 정도씩 구매하시더라구요.
파는 곳이 많이 없어 대리 구매 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 이것 역시 소진이 빠를 듯 하네요.
그리고 팝콘 통은 보고 오기만 했는데 라지 사이즈만 있고 홀로그램 콤보 세트 구매해도 슬덩 팝콘통에 담아준다고 합니다. (동대문 메박기준)
음.. 근데 전 걍 패스하고 왔어요. 출근길에 팝콘 들고 오기도 뭐해서 ㅎㅎ
이따 밤에 성수 메박에 또 보러 가는데 그때까지 남아있으면 도전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