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올린다 해놓고 정신을 놨네요.. 분명히 저녁식사 먼저 하라고 말씀드리고 나왔는데 아직까지 식사를 안하고 기다리셔서.. 급하게 움직이느라 안하던 경품수령 실수까지 했네요.. 왼손에 받아서 손가락에 끼워놓고 어디갔지 허둥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