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개봉한터라 첫 관람했습니다.
세가지 색의 테마가 프랑스 국기에서 따와 자유 평등 박애 라죠?
블루의 테마인 자유에 집중해서 봤습니다.
제목이 블루 아니랄까봐 시종일관 블루를 강조하긴 하는데...
역시나 프랑스 영화는 저랑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저게 자유랑 무슨 연관이지... 계속 곱씹어봐도 당최 이해가...
프랑스식 자유는 좀 다른걸 까요.
화이트 레드는 어찌 보나... ㅠ.ㅠ
muko.kr/1209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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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비틀쥬스보고 지루해서 신도림에서 볼까하다가 빅토리로 돌렸어요.후기 올라온것이 하나도 없어서 또 지루하면 어쩌지하고 후기기다릴겸 선택미루길 잘했네요 -
화이트와 레드는 블루보단 스토리가 좀더 대중적(?)이고 나름 재미나 매력을 느끼며 볼만합니다.셋다 저 이념들과 큰 상관은 없어보이는 얘기들이지만요ㅎㅎ 색감은 주력으로 사용한 게 다르기는 하구요~ -
ㅎㅎ 저도 평점이 좋길래 도전했는데, 역시 아직은 무리인가봐요.. ㅎ 저도 중간중간에 졸았네요 ㅠ -
바람난 남편놈의 굴레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예술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라고할까유...
세가지색 시리즈 중에 가장 유명해서 기대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지루해서 나머지 시리즈 고민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