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큰 기대는 없었고 룩백 보기 전에 한번 가볼까 하는 심정으로 갔는데 마음에 드는 포스터가 너무 많았네요.
특히 파수꾼 포스터는 ㅠㅠㅠ 닉값 제대로 했습니다!
아쉽게 두고 온 펀치드렁크러브, 괴물, 오세이사, 블루자이언트, 남매의 여름밤 포스터가 아른거리네요,,,
커피 두 잔 먹을 걸 그랬어요🥲
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운 창고털이였습니다 :)
사실 큰 기대는 없었고 룩백 보기 전에 한번 가볼까 하는 심정으로 갔는데 마음에 드는 포스터가 너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