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나하나 솔직히 일어난일 다 말씀드렸고
문의 결과는 성남모란점에서 수령을 하거나 또는 우편수령 둘 중 택하라고 하셨는데
전 가까워서 성남모란점에서 찾는 방식으로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지점장님께서 죄송했는지 키리에의 노래 엽서와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클리어 파일을 주셨어요.
지점장님게서 죄송하다고 했지만 그 실수한 직원이 퇴사했다고 하네요.
물론 그 직원한테는 사과는 받지 못했고 본인이 퇴사하는거로 합의봤다네요.
그 직원 사과하고 더 열심히 일했으면 했는데 의외의 결과 나와서 좀 그렇네요.
칸이
지점장님께서 본인 의지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모르겠고 직접 지점장님께 설명하셨습니다.
오늘일로 그 분이 강퇴되거나 그럴경우 지점장님게 저는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분이 사과하고 더 열심히 하길 원했거든요.
저도 그만두었다는 말에 너무 황당하고 기가찼어요. 그 사람이 공식사과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길 바랬지만은요.
무코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20대들이 이런 사람 많다고 하더라구요. 무코님 말씀대로 자기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면 끝날일인데 회피한게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네 저도 깊게 신경 안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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