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굿즈인증 + 잡썰 1g 🥲

<애프터썬> 제가 사는 지방은 이번 주말에 마지막 상영이라서 아쉬워요.😣포스터도 예쁘지만, 아빠가 딸에게 남긴 저 엽서가 정말 맘에 들어요.😍

<딸에 대하여> 자극적인 연출없이도 담아낸 내용을 잘 표현해준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님 연출이 인상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하윤경 배우 좋아해서 더 좋았.. 😗

<러빙 빈센트>는 <립세의 사계>를 보고 다시보니 새로웠어요. TTT 너무 예뻐요! 🥺

<희생> '타르코프스키' 감독 작품은 처음 접하는데 잔뜩 겁먹고 봤는데, 괜찮았어요. 언택트톡 들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영화가 더 좋아졌네요!

저 순서대로 전개되는 흐름을 보고 있으니 영화 장면들 떠오르고 좋아요. 👏🏿

<세 가지 색: 블루> 처음 봤는데, 화면 연출이 예술이네요. 음악도 좋았어요. 페이드 아웃/인이 자주 보이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저 전단도 굿즈인가 의문이었는데, 써있는 글도 영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좋았네요.

최초 개봉당시 전단을 오마주해서 만들었다니 재밌어요!

+ 중간에 '쥴리 델피' 보이던데 제가 본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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