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도받고 실관도할겸 들렀다가요
실관인원은3명이었는대요
제블럭엔 저혼자
옆블럭에 두명이었는데
한분은 앞좌석에 다리올리시고 냄새나는거드시고 꺼낼때 뽀시락뽀시락 짐도많으셔서 혼자 세자리쓰시더라구요..그래서 두분이신줄(예매는 두자리하신걸로 기억)
뒷분은 기침 계속하시고
카톡소리는 30번은들었는데 누군지모르겠더라구요
거기에 진짜작은관이라서 에어컨소리도컸어요 덜덜소리..
근데 끝나고 나와서 앉아있으니
기침을 계속해서 깽판을칠걸그랬다고 앞자리앉으셨던분이 말하며 나가는걸보니 제가그런줄아신건지 아님 본인이 아님을 어필하는건지 그냥 화가나신건지
저는 폰도꺼두고 기침도하지않고 쥐죽은듯이 보는편이거든요ㅎㅎ제게는 두분다 관크였는데 당사자들은 또 생각이 다르신듯
굿즈들은 이쁜데 실관을 또할수있는 지점인지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