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토피아.모아나.비긴 어게인 특전 때문에 목동 메박에 갔습니다.다른 득전은 괜찮았는데 문제는 주토피아 포스터 였습니다.바로 보자마자 직원에게 교환 신청을 해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대충 세로 0.5cm~0.7cm,가로 약 3cm,정도(2줄).뒷면보면,포스터 형압 만큼 파인 불량.포스터 형압하다 나온 불량은 아닌게 비닐 자체에도 긁힌 자국이 있어서 바로 교환 요청했습니다.거기에 대한 직원 반응은 "잘 모르겠는데요.눈이 너무 높으신거 아니에요?"그래서 튀어나온 뒷면을 보여줘도 모르겠는데요.반복 돼길래,안보이시면 다른거 하나 꺼내서 만져보고 비교해보세요.라고 했더니 직원이 하는말이 "전 절대 안 만질거에요."라고 말합니다.만져 보시라고 2번 말하니다른걸로 교환 해줍니다.제가 진상인가요.눈빛이 짜증섞인 눈빛에 대충 그냥 가져가 라는 눈빛 이더군요.평소 모서리 살짝 구부러진건 두말 않고 가져옵니다.제가 진상짓 했나요?그래도 마지막 추석 연휴이기에 평정심 유지하며 대화 했습니다.살짝 맘이 상하네요
**혹시 오해하실 분들있는 듯해서 덧붙입니다
제 뒤에는 아무도 없었고,눈에 확연히 뛰는 불량이기에 금방 교환됄줄 알았습니다.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뒤에 사람이 있었다면 뒷 사람 먼저 보내고 이야기 했을 겁니다.그리고 그 옆 다른 직원분이 있었기에 다른분 응대도 가능했습니다.다른 직원분 소환하면 진짜 진상됄까바 소환 안했구요.싸운건 아닙니다.싸웠다면 진상이겠지만,조용히 대화했습니다.물론 한쪽 이야기만 듣고상황을 판단 하기엔 억측이 있는게 사실입니다.직원이 한말은 제 두 귀로 들은 이야기 입니다.저도 영화관 올해만 400회 이상 갔습니다.올해만이 아니라 지금껏 영화관 다니면서 특전 때문에 이렇게 직원 이랑 이야기 한건 처음 입니다.저번 라이온 킹 때도,모서리 접힘 그냥 들고왔구요.cgv.메박.롯시.씨네Q 다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