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영화 비긴어게인을 10년 뒤에 다시 볼 일이 생기다니 꿈만 같네요ㅎㅎ 비긴어게인을 보고 난 뒤 현재까지도 제 인생곡은 Lost stars이 되었습니다!
처음 비긴어게인을 보고 Lost stars 곡은 애덤 리바인 버전 보다는 키이라 버전이 개인적으로 더 좋아서 멜론이나 음원 사이트에서 들으려고 하니 그 당시에는 애덤 리바인 버전이 인기라 찾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키이라 버전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연휴 마지막을 인생 영화로 마무리하니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아요! 이제 노예의 삶으로
영화는 안 봤어도 OST 좋다고 하는 경우도 여러 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