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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3회차 하고 왔습니다. 

월타 수플G / 영스엑 / 4DX SR (용포프)

 

오늘 보고 온 용포프가 가장 만족스럽네요. 3D + 4D + ScreenX 조합이라 그런지 만족감 상당하네요. 

영화적인 내용이야 뭐 특별할건 없고 눈이 즐거운 1회차였는데 (2회차 영스엑은 좀 밋밋) 오늘은 몸까지 즐거우니 완벽한 하루였네요. 제일 걱정이었던 3D안경을 쓰면 스엑 효과가 잘 느껴질지 였는데 괜찮 우려였습니다. 스엑 즐기기에도 모자람 없었습니다. 게다가 용포프였고, 만행으로 세탁까지 성공해서 가성비까지 챙겼습니다. 다양한 효과가 난무하는 오늘을 잊지 못 할듯 싶어요. 다만 한가지.... 물 효과로 인해 안경에 물이 튀는 불상사가 많이 발생해요. 그렇다고 효과를 끄자니 부제인 '물의 길'을 퇴색시키는 거 같아서 끝까지 켜놨습니다. 가끔 크게 튀면 소매로 안경 닦고 ㅋㅋㅋ 

 

아무튼 강추합니다. 


profile 스포일러

안녕하세요. 항상 저를(닉네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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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카카오 2023.01.08 00:32
    아바타2 포디를 그냥 3D랑 포디스엑이랑 2번 봤는데 3D 버전으로 볼 때 물이 튀면서 몇번은 자연적으로 말라서 괜찮지만 몇번은 너무 심하게 튀어서 닦아줘야 할 때가 있어서 포디스엑으로 볼 때는 끄고 봐봐야지~ 했는데 때마침(?) 이전 회차 그 자리에 앉은 분이 꺼놓으셔서 그냥 봤더니 물 효과가 사라지니까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눈은 편안하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평소 포디를 볼 때도 물이 많이 튀어도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물 효과는 안끄는데 아바타2는 3D 안경을 끼고 봐야 하다보니 불편했었는데 담번에 보게 된다면 고민을 해볼까봐요 ㅎㅎ
    포디스엑 처음엔 G열에서 봤는데 I열에서 보면 3D는 평소보다 앞에서 봐야 좋은데다가 I열은 정면 스크린이 작게 보인다는 아쉬움이 있다보니 평소 H열을 선호하다보니 윙스크린이 잘 안보이다보니 좀만 뒤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볼 때는 H열에서 볼지 I열에서 볼지 고민되긴 하더라고요.. ㅎㅎ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포일러 2023.01.08 00:41
    오늘 G열이었는데 스엑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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