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새벽의 모든> 봤는데요,
서쿠 열릴 때 금욜부터 열린 아트관만 신경썼는데 나중에 보니 수욜 일반관도 열렸어서ㅋㅋ 포스터 최소로 들어오면 배지 받는 중에 소진날 것 같은 지점이라 연휴중에 서쿠변경 성공해서 먼저 보고 포스터도 받았는데
제겐 감독 전작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너눈들은 부분부분 좋았다면 새벽은 그보다 더 발전됐단 생각도 들고 감정적으로도 더 크게 와닿았어요.
그리고 이번 아티스트 배지도 받을 예정이었지만 영화 보고나니 더 탐나고 꼭 받아야겠다 싶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