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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_181402.jpg

오늘 명씨네 프리미어 다녀왔습니다...

영화는 보는내내 북한이 생각나던...

개인을 감시하고 억압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죠...

마지막 장면은 가슴 찡하게 하더라구요...

올해 본 영화중 TOP3에 들어갈것 같네요


profile 찬란

혼영하기를 좋아해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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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없는새 2024.09.21 18:36
    개봉 당시 봤는데 엔딩에서 전율과 눈물로 자리를 못떴던 기억이 나네요..
  • profile
    얏호 2024.09.21 19:03
    내일 보러 가는데 기대됩니다 후기 감사해요
  • UKKim 2024.09.21 19:53
    <타인의 삶> <벌룬> 이런 동독배경의 영화 보면 진짜 숨도 못쉬고 살더라구요.
    국민 5명중 1명이 슈타지에게 포섭된 정보원이라 친구는 커녕 가족도 못믿던 시대.....
  • profile
    고라파덕 2024.09.21 20:24
    ㅠㅠㅠㅠㅠ스크린으로 보니까 더 좋더라고요ㅠㅠㅠCMSㅠㅠㅠ
  • profile
    잠실 2024.09.21 20:27
    무엇보다 엔딩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하도 오래전에 봐서 다시 볼까 생각중입니다.
  • spongebob 2024.09.21 20:45
    개봉하면 꼭 보랴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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