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취겟으로 비포 시리즈 모은 썰 자랑(feat.눈물)

제가요 주변에서 취겟의 달인으로 

자칭 타칭 불립니다

이번에도 그 별명을 인증? 하게 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비포 시리즈 배지가 나왔죠

예매창구 열렸을 당시 모두 실패 했죠

취겟을 노리고 생각 날때마다 들어갔습니다

(씨집은 일정이 맞지 않아 도전하지 않았음)

선라이즈는 아예 시간을 까먹었는데

영화 커뮤니티 보고 그제서야 생각나서

예매날 지난 12시에 에무에 들어갔더니

취소표가 2자리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 예매했고 소문이 덜 나서인지

새벽 내내 한자리 남아 있었습니다

선셋때는 작정하고 에무 예매에 맞췄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6시 지나서야 예매가 열렸죠

새고하고 있다가 잠시 한눈판 사이

매진이 되었더라고요

그러고서 상영 당일 시간에 맞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고를 눌렀는데

상영 직전에 4자리 열렸습니다

그중 하나 예매했죠

미드나잇때도 마찬가지로 

예매날짜에 도전했지만

새고를 눌러도 활성화 되지 않은 탓에

실패했습니다 22일 날짜가 안 뜨더라도요

나중에 보니 에러였고 이미 매진

그래서 오늘 선셋과 비슷한 방법으로

상영 직전 새고를 눌렀는데

2자리가 떴더라고요 (아마 4자리였을)

그래서 예매 완료하고 받았습니다

진짜 시간이며 일하는데 집중도 안 되고

허송세월 보내는 거 같아서 짜증 나지만

받고 나니 보람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