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9.25 수) 저번 트포원 아맥 이벤트로 나눔해주신 무코님 덕분에 문화의 날 오전에 N회차 (시사 및 프리미어 포함) 하고 오게 되었는데요!
이번 영화 굿즈들이 다들 괜찮게 나와 간직하고 싶어 마침 아맥이라 포스터와 TTT까지 수령해서 인증샷 올려봅니다!
제가 특별관은 거의 안가고 일반관 위주로 관람하는 라이트 무버인데.. 이번 기회에 개봉 첫날부터 호평일색인 영화를 아맥으로 스타트 하게 되어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그것도 리뉴얼된 왕아맥 중블로 관람을! 날짜 상영관에 좌석 선택권 까지.. 고객 맞춤형 서비스 마인드를 지니신 무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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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번 추석 연휴에 나눔 이벤트를 통해 또 다른 무코님의 충격적인 원데이 패스 라는 엄청난 기회를 부여받게 되었는데요.
그야말로 하루 종일 영화관에서 살다시피 연달아 인기 영화들을 관람하고 오는 일이 있었네요...
당시에 이런 나눔 기회를 받아보질 못해서 얼떨결에 당첨되어 처음 누려본 호사였는데 다들 나눔 받고 후기 같은 글을 올리는걸 보고 저도 늦었지만 이제라도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고자 이번 글을 빌어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SVIP 이셔서 공휴일 2인 티켓으로 거의 자유이용권 마냥 영화를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10P를 해본적은 처음으로서 기억에 남을 첫 경험을 하게 해주셨네요 :)
아침부터 심야까지 고냥 고속직행열차 탑승한 느낌!
(사진은 8장이나 다른 2장이 어딘가 영수증 사이에 껴있어서 가방 정리 하다가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ㅜㅜ)
끝으로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시고 소중함 경험을 만들어주신 나눔 무코분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이 기회를 빌어 표합니다... 꾸벅 :)
cf. 참고로 여름은 거의 다 지나갔지만 원데이 패스 등 장시간 영화관 이용하실 분들은 여름이라도 겉에 입을 겉옷을 여벌로 챙겨 가세요..
영화 한개 보고 나왔을때 제 곁에 있던 에어컨 바람이 밖에 나가도 족히 20-30분은 유지되더군요..
영화관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있었던 용산은 그날따라 가는 관마다 풀컨이여서 반팔로 갔던 제가 여름에 더위를 그렇게 바랬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끝으로 별거 아니지만 누군가 한테는 감사함을 담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요일이지만 하루만 더 힘내면 금요일이 오고 이어서 주말도 금방 찾아온다는 일념으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9.26) 곳곳에 우천 소식이 있으니 해당 지역 분들은 우산 지참 요망 :)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