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비해 조촐(?)하죠😁
<독립시대> 아티스트 배지, 메인포스터
<트랜스포머 ONE> 포디포스터, 삼티
받았습니다.
독립시대는 프리미어로 일찌감치 봤어서 오늘은 일단 영혼보낸 건데 조만간 2차할 거구요, 맘에 들었던 장면이 포스터로 나와 좋더라구요😊 근데 배지만 보면 퀴어영화인가 오해할 분들도 있을 듯한...?ㅋㅋ 배지 퀄은 역시 좋고! 좀 생각할 거리도 던져줬던 장면과 대사들을 배경지에 넣어줘서 또 좋았어요.
아트관 지점에 영혼수거하러 간 김에 <줄리엣,네이키드> 실관했는데 배우들 보려고 택한 건데 의외로 소소하게 웃으면서 재밌게 봤네요~
그리고 다른 지점으로 이동해 트포원 포디로 2차했는데요, 원랜 며칠 후에 보려했는데 다른 영화들과 시간표 맞추다보니 오늘밖에 안 돼서..어제 아맥, 오늘 포디로 연달아 봤네요. 진심 올해의 포디영화라고 불러도 될 듯요!😆
둘다 후기는 따로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