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언젠가 부터 아트포스터, 콜라보 포스터, 한국화 포스터 등 공식? 포스터가 아닌 포스터들이 종종 나오는데요.
실사 영화인 경우 실물도 아니고 뭔가 짭? 느낌이 나서 끌림이 전혀 없어더라고요.
물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호응도 별로 안좋은 분위기 같은데(제가 이용하는 커뮤니티 한정) 꾸준히 나오는게 좀 떨떠름 하네요 ㅠㅠ
'안받으면 그만아니냐'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좋아하는 작품 새 포스터를 기대중이였거나 전종 하고싶은 영화에 해당포스터 나오면 김이 확 빠지는 느낌이라서...
**작가 콜라보 포스터 같은 경우 따로 페이도 들어갈텐데 자세한 이해관계는 몰라도 공식 놔두고 굳이 페이 의뢰해서 제작해야 하는 궁금함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