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좋게 봤습니다.
아이맥스로 볼 생각이어서, 예매를 해두었다가 개봉날 반응이 너무 안 좋아서? 취소 하고
오늘 일반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굉장히 작은 관 이었는데도 저는 일단 좋아서, 다시 아이맥스로 예매 했습니다.
현실과 망상
욕망과 이성
본명과 가명
가해자와 피해자 등 곱씹어 볼 것이 많았습니다.
(대조를 이용한 표현)
자세한 감상 후기는 아이맥스로 한 번 더 보고 나서 써볼까 합니다.
P.S - 가장 인상깊었던 건, 자신을 숨기려고 메이크업을 하고 가명을 쓰는 주인공인 영화에,
<포커 페이스를 부른 가명을 쓰는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